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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7 07:33
드라마 '추리의 여왕' 재미있네요..
 글쓴이 : 수박사랑
조회 : 700  

'김과장' 후속작 '추리의 여왕'1,2부까지 봤는데 재미있네요..한번 보세요.

전작 '김과장'도 무겁지 않지만 그래도 통쾌한 '권선징악'을 몇차례 보여주면서 재미있게 끝났는데

후속작 '추리의 여왕'도 기대를 하게 하네요.

개인적으로 1,2부까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간나시면 한번 보세요..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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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깍기 17-04-07 07:46
   
제발 러브스토리만 부각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놈의 사랑 타령 지겨움.. 김과장은 정말 깔끔
했는데..
     
수박사랑 17-04-07 08:27
   
이제 시작인데 앞으로 또 모르지요..

현재까진 재미있네요..ㅋ
     
시발가생 17-04-07 08:37
   
사랑타령 없는 공중파 드라마는 없습니다...기승전러브러브임 ㅋㅋㅋ
          
수박사랑 17-04-07 08:39
   
김과장은 없었습니다..
               
북창 17-04-07 09:17
   
그러게요....김과장 대충 자다말다 보곤 했는데...끝까지 러브라인이 없더군요 ㄷㄷㄷ
왠일인지...ㅋㅋ
               
시발가생 17-04-07 09:50
   
서이사와 남상미의 러브라인 시작할까 말까한거는 안쳐주십니까? ㅋ
                    
수박사랑 17-04-07 10:06
   
그정도는 세상 어떤 드라마에도 있을꺼예요.ㅋ

드라마뿐만이 아니라.

실제 직장생활 할때 한번쯤은 느껴보지 않으셨나요?

새로온 여직원이 예뻐서 속으로 설레였던 경험이요..

하지만 그것으로 끝인 관계도 러브라인이라면 좀 곤란하지요.ㅋ
                         
시발가생 17-04-07 10:17
   
ㅜ.ㅜ 저의 1패인가요....

새로온 여직원 중에 이쁜애들이 없어서....셀레지가...ㅠㅠ

흠...암튼 공중파도 이제 변화하려거려나요...

장르물 저변이 넓어져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