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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7 01:12
뒤에 꿈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조각모음같은거 아님?
 글쓴이 : 에르샤
조회 : 195  

무의식이니 뭐니 제외하고
일단 내가 꿈 더럽게 안꾸는 유형임.꿔도 일어나면 기억아 안남.
그러다보니 가끔 기억나는 꿈은 안잊어먹고 기억하는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가 티아라 더럽게 시러함.그 사건때문에..
근데 몇년전에 지연이 나와서 ㅎㅎ(진짜 극혐하는데)
배경은 코스트코고 ㅎㅎ
둘이 맛난거먹고 그런 꿈이였는데

일종의 조각모음같음..꿈이란게..
지연.코스트코.음식먹다.손잡다.
이런 독립된 이미지가 꿈에서 뇌가 조각모음해서
그렇게 하나의 영화장면처럼 합쳐서 나오는거같음.

헬로가생님 글보니 생각나서 썼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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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팔이 17-04-07 01:20
   
그럴지도 모르죠. 전 잡꿈을 자주 꾸는데..에르샤님 말씀처럼 조각모음 비스무리합니다.
고양이2마리 키우는 지인이 있는데 그집 다녀오고나면 그 주에 꼭 고양이꿈을 꾼다거나?
어제도 고양이 4마리가 우리집 화장실을 엉망으로 만드는 꿈을 꿨는데(한마리가 화장실 발판위로 토했는데 토사물이 먹음직한 잡채처럼 보였습니다ㅋ) 사실 이번주안으로 화장실 대청소해야지..라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있었거든요.
     
에르샤 17-04-07 01:22
   
잡채가 먹고 싶다는 욕망의 편린 ㄷㄷ
          
은팔이 17-04-07 01:27
   
들킨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