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이니 뭐니 제외하고
일단 내가 꿈 더럽게 안꾸는 유형임.꿔도 일어나면 기억아 안남.
그러다보니 가끔 기억나는 꿈은 안잊어먹고 기억하는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가 티아라 더럽게 시러함.그 사건때문에..
근데 몇년전에 지연이 나와서 ㅎㅎ(진짜 극혐하는데)
배경은 코스트코고 ㅎㅎ
둘이 맛난거먹고 그런 꿈이였는데
일종의 조각모음같음..꿈이란게..
지연.코스트코.음식먹다.손잡다.
이런 독립된 이미지가 꿈에서 뇌가 조각모음해서
그렇게 하나의 영화장면처럼 합쳐서 나오는거같음.
헬로가생님 글보니 생각나서 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