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파트너이자, 애 아빠인 남자의 도움도 필요하고
회사의 도움도 필요하고, 정부의 도움도 필요하죠.
요즘엔 큰 회사들은 회사내부에 유치원 생기는데,, 그거 참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도 그런거 팍팍 좀 밀어줘야 해요.
전, 어릴때 북한하면 뿔달린 이미지에 탁아소 제도도 막 까고 하는데(어릴때부터 가정의 삭막함?이라나 뭐라나..)
지금보면 어이없음.. 탁아소 제도. 실질 우리나라에 정말 필요한 제도 아닌가?
나라에서 보육시설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야하고, 보육교사도 좀 인성봐가면서 커리큘럼 좀 확실히 해서
장기적으론 교육 공무원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걍 유아부터 대학까지- 인간의 발달과정 따라 쭉-연계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유아교육과 나오면 유치원 교사되고, 학점 좀 따면 보육교사하는데..
난 왜 이리 이분화 되어 있는지 모르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