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대가리 상실을 많이햇나 봄...
카톡으로 연락 주고 받으면 못잡는지알고 사기치던데...
카톡도 조회하면 다 나온다능...
용감한 고딩이 친구랑 같이 사기쳤는데...
통장이 대포통장이라 사이버 수사팀 엄청 긴장해서 수사...
그런데 알고보니 불법 스포츠 배팅 업체 통장...거기에 입금하고 카톡쓰면 안잡힐 줄 암,..
ㅡㅡㅋ 출두 요청서 집으로 가니 애엄마가 전화...
우리 애가 그럴리 업어요...
결국 애가 전화받으니 엄마한테 거짓말하지 말고 사실대로 말하고
같이 오라고 했는데...
지가 버틸 수 잇나... 처음엔 아니라고 하다 증거물 하나 둘들이대니 결국 죄송합니다지...
그런데 이놈이 피해자 잡을테면 잡아봐라 약올려서 피해자가 안봐준다함 ㅋ
요즘 애들 너무 용감한 것 같음...무식한 것이 용감하다고 자기 생각엔 안걸릴 것 같으니 죄 저지르다 그냥 잡히는 아이들 많다능...
그런데 왜 약올려서 용서의 가능성도 업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