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가 부패해서 떨어져 나간게 개신교죠 우리가 부르는 기독교
개신도 교리따라 부패하면서 수많은 종파로 나누어지죠
사탄탓 예수믿으면 회계한다는것도 종파따라 달라요
어떤곳은 믿으면 죄가 사해지지만 어떤곳은 개인의 회개 없이는 믿음도 가짜라고 안된다는 진보적인곳도 있죠
진짜 복마전같이 복잡한곳이 개신교죠
하느님을 봤다느닝 들었다느니 하는 사람은 다 가짜고 하느님은 바뻐서 보기도 힘드닝
사회에 봉사하며 끈임없이 기도를 통해 대화하라는 분도 계시죠
아침 기도가 한국에서 첨생기고 아침기도 하는 나라는 한국뿐이라죠
이처럼 어떤면에선 원류에 더 가깝게 교리를지키는 한국 개신종파가 있어서 오히려 그걸 배우러 외국서
찾아오는곳이 있다면 기업형 교회도 득실거리고
조그만 한국땅에 개신교는 복마전이죠
결혼하고는 크게 관련이 없을 꺼에요.
현재 우리나라 천주교 개신교만 비교해보면
천주교는 종파의 구분이 없는 하나의 교회이고
기독교는 수많은 종파로 나뉘어져 있고 사이비까지 교회의 이름을 빌어 활동한다는 점이
가장 크게 다른 부분입니다.
사이비나 듣고 보고 못한 종파들의 장로 목사가 사고치는 것도 문제지만
이름있는 큰 교단의 대형교회들 역시 종교로서의 본연의 정신을 잃은 곳이 많죠.
이러니 한국 개신교가 문제점이 많은 겁니다. ㅠ
휴. 시간이 늦어서 마지막으로 정말 쉽게 설명하고 갑니다.
하느님을 믿는 종파는 기독교 그리고 이슬람교로 나뉩니다.
예수님이 메시아로 오셨구(여기까지 기독교) 후에 마호메트가 왔다고 믿는게 이슬람교죠.
많은 논란이 있었으나 그 뿌리는 같습니다.
구교 즉 가톨릭은 중세를 거쳐 많은 문제점을 드러냅니다.
그것은 바로 목회자를 신봉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마녀사냥과 돈으로 죄를 사한다는 면제권이 그 예입니다.
그 때문에 신교 즉 현재의 개신교가 등장했습니다.
신교 즉 개신교는 말씀(성경)에 기반을 둔 교리에 우선한다는 전제에 1교회의 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개신교들이 구교가 겪은 시행착오를 또 다시 하게 되는데
그것은 또 목회자에 대한 신봉입니다(아이러니한거죠...).
더욱이 1교회라는 폐쇄적인 구조때문에 견제가 더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과거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구교 즉 가톨릭은
많은 개혁을 통한 이런 문제점을 예방하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이것이 이어져 현재 대한민국 가톨릭의 모습입니다.
역사를 통해 종교도 진화합니다.
가톨릭이 진화를 거의 끝냈다면
개신교는 이제 막 진화의 정점을 밟는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개신교가 스스로 개혁을 하지 않고 변화하지 않는다면
그저 사라지겠지요...
종교는 스스로의 선택입니다.
그 기준점은 신과 스스로의 약속이지 남에게 의지하는게 아닙니다.
그것을 알고 시작하는게 진정한 종교라고 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