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단시간에 해결 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5차 회담까지 가도 완료가 안될 수도 있고, 10차 회담까지 가도 완료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초창기인 2차 회담이고 어디까지 진도를 나갈지 합의를 하는 과정이죠
상세하고 세밀하게 의견을 나눌 수록 견해 차이가 줄어든다는 뜻이 되고 성공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속도의 문제냐 ? 완성도의 문제냐가 상충한다고 할 때, 속도를 낼 수 없다면 완성도를 높히는 게 좋으며, 완성도를 높히기 위해서는 시간을 많이 들이면 들일 수록 좋습니다
분명한 건 미국이나 한국이나 비핵화에 대한 열망이 크면 클 수록 완료되는 시간도 단축 된다는 겁니다
정치적으로 압박을 받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