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과 4.
불편하지 않게하는 가운데 젖힐수 있으나, 뒷사람의 양해를 구한다.

좌석 건드려도 뒷사람 불편하지 않도록 설계 하는게 최우선이죠

좌석등받이는 뒷좌석에 사람 없을때 사용하라있는겁니다.  그거 엄청난 민폐에요.  양해구하더라도 아주 약간 뒷자리에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게 젖혀야죠.

사람 없을때나 사용하는 거지...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권리를 행사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뒤에 사람이 앉아있는데도 한마디 양해없이 제껴버리는건...도발 아님?

적당한 선에서 눕히면 별로 개의치 않는데....확제끼거나 하면 짜증나죠...
그거보다 더 짜증나는건...
휴게소 가거나 목적지에 도착했을때 원상태로 돌려줘야 하는데 안그러고 쌩까고 있으면
그자리에서 그냥 욕이 튀어나옵니다....

뒷사람한테 싸우자는거죠

고속버스냐 비행기냐 그것도 구분을 해야죠..

나라면 뒤에 사람 없으면 뒤로 완전히
뒤에 사람 있다면 안 합니다 혹은 뒤에 사람에게
물어 보겠죠 어느 정도면 괜찮냐구요
근데 우등버스 알죠?? 그거는 뒤로 완전히 합니다
뒤에 사람 신경 안 쓰고요
비행기 좌석은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좁으니까요

무궁화나 일반 기차도 뒤에 공간이 정말 큽니다
그래서 기차는
등받이 완전 뒤로 합니다 뒤에 사람이 좀 불편하다고
말하면 적장하게 앞으로 해주는 센스
서로서로 적당히 합시다
뒤에 사람 있는데 아무 말 없이 그런다면
싸우자는 겁니다

흠, 제 생각으론 이런걸 너무 깐깐하게 따져가며 옳고 그르고를 나누는 것보다 서로간에 그만한 배려나 융통성이 있는 너그럽고 친절한 사회가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하며 살면 됩니다.
세상에 자기 권리라고 무조건 전부 누리겠다는 사람들만 존재한다면,
전부 매일같이 싸우고 재판에 소송걸고 있을 테니까요.

이익과 권리가 부딪히는 상황이 한 두가지겠습니까

중대한 일들 아니라면 무조건 내 권리고 내 이익이라고 챙기고 우기기보단
서로 협의하고 상의하고 조율해서 어느정도 포기할 건 포기하고 맞춰나가야죠.
그게 사람 사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우등버스 타면 됩니다...

공간 크기 문제죠.

덩치가 예외적으로 큰 사람들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최소공간으로 설계된 저가정책이면 다른 사람이 있는데 등받이를 내릴 수가 없고

공간이 넉넉하면 어느정도 자유롭죠

의외로 공간이 크기 때문에 왠만큼 뒤로 해도 넉넉하던데..

양보와 배려 문제를 왜 이런 대결 구도로 몰까요??

누구든 뒤에 앉을 수도
앞에 앉을 수도 있는건데
자기가 오로지 앞에만 앉는 인생인 것처럼만 말하는 자를 보면
인생이 많이 피곤하겠네 싶죠
약간의 양보가 그렇게 존심 상할 일인가 웃겨서

적당히 젖히면 된다고 하는사람들이 있는데... 그 적당히가 어디까지죠? 1미리 단위로 정확히 제서 하는건지. 그 기준이 좌석별로 회사별로 버스종류별로 바뀌면 무슨 의미가있습니까.

이렇게 대한민국이 제대로된 공통기준도 없고 적당히 대강대강하니까 이모냥 이꼴이죠^^

딴거없고 이런문제 해결은 좌석간 간격 규정을 확실하게 정하고 벌금때리거나 이런일로 싸움나면 버스회사에 벌금 왕창 때리면됨. ^^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은 비행기타서도 외국인들한테도 니들도 적당히 해라하다가 흑형한테 죽빵맞음. 아니 그전에 쫄아서 한국인들한테 한것처럼 말도 못하겠지만 ㅎㅎㅎ 지가 지돈내고 타서도 권리도 주장못하면 ㄷㅅ이지 뭐. 단 천천히 제껴야지 확하면 음료수 쏟으니 욕먹어도 쌈

뒷사람 없으면 가능. 있으면 불가능.

가생이에는 정말 지 돈내고 권리 주장도 못하는 ㄷㅅ 밖에 없구나.

배려와 권리 구분도 할 줄 모르는,,,,,,

그리고 위선자들...
진정한 배려는 각자에게 주어진 권리를 인정해 주는것임을 부정하고, 상대의 권리를 무시해서 자신이 더 편해지는것을 추구하는,,,,또 그것이 배려라고 주장하는 위선자들,,,,,

더는 이야기 해 볼 가치도 없음.....

<나는 지구상 어디를 가거나,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내가 앉은자리 의자를 완전히 뒤로 젖혀서 타고 다니고 있고, 또 앞으로도 영원히 그렇게 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나에게 위의 위선자들이 이야기하듯 내 권리 침해를 하면 눈탱이 바로 쥐어박을테니 조심하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