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가 있죠
제가 군대에서 배웠던거로는 20만이 잇다고 함

저도 그건 배웠는데 군사 지도층들의 부패가 장난아니라는게 더 무서운거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서류상에만 존재하는 특수부대죠 그런것들은

전쟁을 한 20년 할 예정인가 부져..
그게 아님.. 특수한 부대라 하면 걍 그 특수한 부대도 중요하지만 뒷받침이 되는 것들도 특수해야죠..
그 말은 결국 돈이란 거임..
국방비가 천조나 되는 미국도 특수부대 20만 굴릴 돈이 없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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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그따건 보다..
특수한 부대는 말그대로 특수하고 소수라야 무서운거지 떼거지 많음 무서울게 없음.
우리도 사단마다 수색대대 한개씩은 갖고 있잖아요 @.@v

화생방 = 화학전, 생물학전, 방사능전

북한은 모든 군사조약에 가입되어있지 않은 국가(적어도 국제법상 국가로 인정됨 un가입도 되있고)이므로

무서운건 이런 비인도적 살상무기들의 존재가 무서운겁니다.

화학무기 매장량이 세계3위인가? 로 알고 있습니다

생화학전을 하려고해도 타격수단이 탄도미사일정도 밖에없는데 이정도 수단으론 생화학제 수송량도 얼마안되고 돈도 많이깨집니다

장사정포도 엄청 있죠. 신형탱크는 작은강 도하훈련도 하던데요.

북한정규군만 120만 이라고는 하지만.....

그나마 현대전 수행이 가능한 병력은 특수전부대, 평양방호부대, 휴전선 일대의 몇 개 사단규모....
정도의 토탈 최대 30만명 이내의 병력에 불과합니다.
이들조차도 보유한 무기-장비-물자를 고려하면 전쟁수행능력 지속기간이 2주 미만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대부분의 병력은 고대~중세시대 자급자족하며 부대를 꾸려나갔던 둔전병에 가까운
개념입니다.
이들은 공격력은 거의 전무하다시피하고, 방어능력도 몇 차례의 충격파에 와해되어버릴 수준에 불과합니다!

지속기간이 2주 미만인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오늘날 전쟁은 2주는커녕 1주안에 끝나는게 정석일텐데요.

평지에서 벌어진 이라크전조차 2주걸렸습니다

휴전선 부근 장사정포는 위협적이지 않나요?

장사정포란게 일반포탄쓰는물건이 아닙니다 비싸고 정확도도 떨어지는물건이에요
당연히 북한에서 제대로 관리못하고 있을겁니다

짜잘한 장사정포 말고  장거리 탄도미사일만 대충 1천기가 넘을걸요. 
수백키로 날아가고 탄두도 수백키로로 크죠. . 무시할 정도의 갯수는 아니죠.
전쟁 초기엔 겁나게 서로 쏘겠죠.  장거리는 그냥 발사 못 하고 발사대가 있어야 해서
정밀탄과 감시체계 덕분에 우리가 대부분 파괴할 겁니다..
특수부대는 오지도 못 하고 숫자도 다 뻥입니다. 말만 특수부대 장비와 지원이 빵빵해야
특수부대죠. 벽돌깨고 무술 잘하고 총 잘 쏜다는 것은 큰 의미도 없어요.

자고로 배고픈 군대가 승리하는 경우는 없죠. 글고 일단 공군과 해군이 안드로메다급 차이가 나서 제공권을 상실한 북괴는 할 수 있는게 없고 그래서 핵에 매달리는 거죠. 정권유지를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