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부여/ 전주 등등 우리나라에 여러 역사깊은 도시가 많지만
일단 땅파면 유물나오는 또라이 같은 동네는 경주밖에 없는 걸 생각하면 (세계적으로 드문거)
그냥 아예 역사 특구로 만들어
국립중앙 박물관을 경주로 옮기고
경주 테마를
신라 역사 테마 / 한국 전통 테마 / 국립 중앙 박물관 으로 만들어
기존 경주시가지를 다 밀어버리고
인구 20만 규모에 한옥 단지를 건설하고
노인들에게 일정한 보조비를 지급하고 전통생활양식으로 생활하도록 지원하며 (전통 문화 복구)
그리고 거주민들에게 경주시 관광수익의 일부를 기여금목적으로 분배하며
전통한복 전통가구만을 사용하여 생활 할 수 있도록 보조해 완전 전통 문화구역으로 만들었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대규모의 전통 한식 거리
대규모의 전통 국악 거리
등을 조성해 전통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전국에 분포하는게 아니라
오로지 경주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다고 한다면
아마 엘리자베스 여왕이 하회마을을 방문한걸 고려한다면
많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경주는 메리트 있는 도시라고 생각되고
서울에 집중되는 관광을 서울 - 경주로 분산한다음
경주에 도착한 대규모의 외국인의 체류를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주변 도시에서 창작해 다양한 컨텐츠를 구성한다면 좋을 것 같음
예를 들면
경주를 방문한다음 울산 조선단지, 포항 제철단지, 대구 패션단지, 부산 불꽃축제나 해수욕장등등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내가 생각하기엔 울산 조선단지 포항 제철단지는 우리나라 경제신화의 본산지라서
의외로 외국인 관광객이 관심있게 볼 것이라고 생각함
조선 단지라하면 예를 들면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배들
대형 유조선 대형 벌크선 대형 여객선 대형 군함 대형 잠수함 기타등등
해양 선박을 육상에 올려 전시를 해놓고
선박 건조 과정을 진짜 실물크기로 만들어 보여주고 (우리나라 독특한 조선 과정(육지에서만드니))
하는 것도 충분한 경쟁력이 되고
제철단지도 철로만든 대형 예술 구조물을 전시해놓는 방식으로 가는등의 지역 산업 기반 혹은 지역 문화기반의 관광지를 개척할 필요가 있다고 봄
그리고 사대강사업 이왕 한거 낙동강에 여객선을 뛰우던가 자전거 시설을 보강하여 다른나라 보기힘든
대하천 고수부지 조성하는 것도 외국인에게는 새로운 요소라고 생각함
국가 추천 코스를 만들어서
서울 - 경주 역사 - 포항 제철 - 울산 조선 - 부산 - 4대강(낙동강) 여객, 자전거 투어 - 대구 패션 - 대구 - 서울 이런식의 포메이션을 만들어주는 것도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하는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