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재즈의 영향력이 증대하면서 재즈의 매력이면서 가장 극혐인 노래없는 연주가 증대되기 시작 했죠. 이 시기가 바로 락이 퇴보하는 시기 입니다. 그리고 재즈의 또 다른 특징인 박자의 세분화로 인해 음악을 아는 사람들은 좋을지 모르나 일반인들은 듣기 거북한 형태로 진행이 되는데 여기서 반발하는 것이 펑크 입니다.
우리가 8~90년대의 음악이 듣기 편한 이유가 이런 이유 입니다. 당시의 음악은 재즈의 영향이 적어서 단순 박자를 많이 사용 했거든요. 지금도 저는 옛날 노래를 많이 좋아하는 것이 듣기 편해서 입니다. 트와이스 음악이 인기를 끄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입니다. 이런 것을 수준이 낮다라고 비난 하는 것은 음알못이라 생까면 됩니다.
글쎄요 원류를 얘기하더라도 중요한건 나중에 변화되었고 수많은 실험이 나왔고 수많은 갈래로 발전해온게 중요한거죠
지금에서 다시 원류로 돌아가야하니 하는건 음악이 흘러가며 발전해온 과정을 깡그리 무시하는 소립니다
이상하게 국내 락팬중 많은 이가 위정척사처럼 이것만이 락이다 과거의 것에만 얽매여있는데 음악은 흐르는것이고 새로운 스타일로 분화하며 발전해야하는겁니다
과거에 블루스가 모태인건 사실이지만 현재의 락,메탈 음악도 무조건 블루스를 기초로 해야한다는 논리는 반대하네요
물론 그런 음악도 필요하지만 수많은 장르로 갈리고 실험을 해온만큼 그 시도를 인정해야하며 그것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인다면 음악으로써 훌륭한겁니다
음악이 별개 아니예요
음악은 반드시 정해진 정답으로 행해지는게 아니라 발전해가고 다양해져야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