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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0 11:17
아놔 빡쳐서... 지금이 힘들어?
 글쓴이 : 웅구리
조회 : 1,373  

그래 지금이 힘들지... 내가 제일 힘들지...
사람이 이기적이라 남 생각은 1%도 안하지...
과거는 좋았고 지금은 힘들다? 그래서 결론은?
나 돈 더 달라는건가? 그게 아니면?
과거 VS 현재 드립치는게 무슨 도움이 되지?
그냥 옆에 있는 사람한테 "너 인생보다 내 인생이 더 그지같아!"라고 말하면 이해해줄까? ㅋㅋㅋ
바보들인가?
"내 인생 철학이 있지 검증불가 영역은 시간낭비 말자" 
참 찌질들 하다... 내가 보기에는 징얼징얼 거리는게 그냥 사회 부적응자나 루저들 같음... 본인탓은 절대 안해 ㅋㅋㅋ
xx율이 높다느니 취직이 어렵다느니 연애/결혼/출산 포기라느니 드립치지 말고...
그냥 자기 자신 한탄 자기반성을 이상한거에 대입해서 말하지는 말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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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7-12-20 11:21
   
꼰대라는거 아시죠?
보아하니, 밑에서 부모님이 80년 초반에 대출받아 5천에 집 사셨다더니..

80년대만해도, 기업이 잘 살면 국민들도 잘 산다. 낙수효과가 있었던 시대고,
현재는 낙수효과 없는 시대인데?

시대변화를 생각을 안 하시는듯?
     
웅구리 17-12-20 11:24
   
잘알지 당신같은 사람을 꼰대하고 하지... 자기 잘났고 남탓하고 자기는 피해자고 자기만 맞고... 남탓 사회탓 나라탓 하지 말고 열심히 사세요. ㅇㅋ?
          
mymiky 17-12-20 11:26
   
이 세상에, 열심히 살지 않는 사람 없습니다.
모르셨어요?
               
별과달 17-12-20 11:39
   
낙수효과는 예나 지금이나 없습니다
                    
mymiky 17-12-20 11:42
   
옛날에는 낙수효과 있었죠.
왜 없었다고 하는지?

어른들 시대에는 그게 통했습니다.
기업들이 잘되고, 기업들이 노동자들을 고용하고, 월급주고, 그렇게 사회가 돌아가는게 당연했지만..

이것도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잘 줘야 시스템이 돌아가는거고..

imf로 망한 이후로
현재 세대들에게는 시큰둥 해진 단어가 낙수효과죠..

기업이 잘되어야 국민이 잘된다는 모 은행광고 보고, 사람들이 비웃었잖아요.
언제적 이야기를 하냐고..
NightEast 17-12-20 11:21
   
요즘 힘들죠
근대 과거의 힘든거와 비교하면 안되죠
엄연히 상황도 다르고 사람 어렵게 만드는 요소들도 다르구요

고로 과거 기준과 느낌으로 요즘 사람들에게 배부르네 눈만 높아졌네 이딴 소리 할 근거도 경우도 맞지 않다 보구요
지금 힘든 요소들을 과거들과 비교하면서 그래도 옛날이 더 낮지 않았냐 어쩌냐 넉두리하는 것도 웃긴 일이죠

그러니까 이런 의미없는 짓에 에너지, 시간 쏟지말고 현재 당면한 문제점들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관심가지면 좋겠습니다
     
NightEast 17-12-20 11:28
   
그리고 글쓴이가 본인탓 어쩌고 하는건 쓸대없는 비교질하는 근성에 대해서만 한정하여, 잡소리말고 열심히 할 생각이나 하라는 취지로 쓴거라 생각하지만

진짜 꼰대들은 좀 개인탓, 반성하고 노력해라 개소리좀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사회가 어떻게 꼬여서 이렇게 난리인건지 조금만 파해쳐보면 문제가 심각하다는거 바로 알텐데 그걸 안해요;;

일자리/임금/의식주교육의료비용 등등 지금 밸런스가 어떻게 개판으로 무너졌는지 뻔히 알면서 일개 개개인이 뭘 어찌 더 노력하고 반성하란건지;; 절대다수 일반인들이 죄다 특이한 성공케이스를 찾아 알아서 살라는건지;; 무슨 말도 안되는 노력..;; 밥벌어먹고 살려고 다들 아웅바둥 발버둥치는데 그런 소리좀 안했으면
sLavE 17-12-20 11:21
   
님 글쓰는 뽄새보니 자기반성좀 하셔야할듯
어이가없어 17-12-20 11:22
   
힘들지...집이 얼마나 비싼데......의식주중에...주가 안되잖아....
     
몽랑 17-12-20 11:26
   
자기집 갖는 비율은 80년대가 더 낮아요.  우리나라가 주가 해결됐던 시기가 있긴 할까요?
          
어이가없어 17-12-20 11:54
   
80년대는 돈 모아서 집을 살 수 있는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계산이 안됨
달의아이 17-12-20 11:26
   
뭐지 이 반말에 욕에 비하에...
매너나  예의는 쌈  싸먹어가며 남 욕하는데 바쁜 수준낮은 글은?

자 이제가서 똥글 싸지르기전에
에티켓 좀 배워가지고 오세요

게시판 더럽혀가면서 어떤 주장을해도 한심해보일 수 밖엔 없다는걸 알때까지
초등학교를 가든 어딜 가든 좀 배워오세요
코이 17-12-20 11:27
   
근데 왜반말이에요 기분 나쁘게
가남 17-12-20 11:34
   
웅구리고있어!
휴꿈 17-12-20 11:34
   
뉴스기사보니 10년간 OECD xx율 1위라네요...현재 아프리카 전쟁터에서 연간 죽어나가는 사람숫자와 우리나라 연간 xx한 사람숫자가 얼추 비슷하다죠.
현실파악도 못하고,  아무것도 보지도 않고 사는 분인듯.

참고로 일본도 제작년인가 2위하는등 만만치 않죠.워낙 조작하다 걸린일이 많아서 이런것도 조작이 있지않나 밒기는 힘들구요.
     
몽랑 17-12-20 11:37
   
가끔 xx로 처리되는 살해 당한사람도 많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깍기감자 17-12-20 11:37
   
딱 조선시대 마름 마인드네요.
노예는 열심이 안해서 노예다~~ ;;
풍선3개 17-12-20 11:40
   
남이 힘들다는데 왜 님이 빡처하고 욕을해요 님이 더 이상해요
오라 17-12-20 11:49
   
힘들다는 글 보고 빡치면
병원 가봐야 하는거 아닌가?
트랙터 17-12-20 11:51
   
에휴~ 무슨말인지는 알겠지만
일단 해주고 싶은 말은 "꼰대가 아닌 어른이 되자!"
일뽕엔파스 17-12-20 11:51
   
예나 현재나 힘든 건 마찬가지임
수십년 전에 피복 공장에서 잠 못자고 미싱대 돌려도 입에 간신히 풀칠하기도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고
콤플렉스 17-12-20 11:52
   
남이 힘들다는데 왜 님이 뭐라고 난리치죠?
내가 힘든데 왜 남을 생각해요. 나 힘든거 관리하기도 힘든데.
구름속의해 17-12-20 11:55
   
웅구리님의 말은 개인의 노력으로 사회시스템적인 벽을 돌파할수있다는 걸 바탕으로 말하는거 같습니다. 당연히 노력으로 올라갈수있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올라가는 사람이 많을까요? 못올라가는 사람이 많을까요? 80년대에 올라가는게 쉬울까요? 지금올라가는게 쉬울까요? 올라갈수있냐는 희망이 중요한겁니다. 성공해서 올라간사람들은 자신의 노력을 대단하게 생각하며 자부심을 갖지만 그 자부심이 오만과 독선으로 이어지는경우도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이 비교할시간에 노력을 더해라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그건 구조적인 개선은 뒤로하고 경쟁에서 이기라고 채찍질만하는꼴입니다. 얼마나 노력을 해서 자수성가를 이룬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나 나보다 더 노력했지만 성공못한 사람이 있다는 생각을 하세요. 그 사람들이 살기위해서 노력한게 다를뿐인데 그런식의 논리는 그분들을 깍아내리는 꼴입니다. 검증불가영역은 시간낭비하지 말자가 철학이시라고요? 사회문제를 바라 볼 시간이 아깝다로 들리네요.다른사람들이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곳에서 부터 사회나 기술이 발전해온게 역사입니다. 정말로 시간아깝다고 생각하시면 사회문제 발생에대한 비용을 줄이는거라고 생각을 하시면 좀 편할겁니다. 사회문제의 피해가 웅구리님한테 갈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글은 좀 곱게 쓰세요. 수준떨어지게 느껴져요. 개판으로 쓸거면 컴퓨터 메모장켜고 거기다가 쓰시고요.
깰라깰라 17-12-20 11:56
   
나이를 먹든 말든 공감능력의 부재는 사이코패스의 기본자질이죠... 저건 꼰대고아니고, 젊고 늙고를 떠나서 한 인간으로서 성숙하질 못한걸로 보이네요... 보기 안타깝네요...
내일을위해 17-12-20 12:07
   
예나 지금이나 힌든건 마찬가지에요.  살기는 예전이 더 힘들었어요. 지금이야 할말다하고 조금만하면 자가용굴리고. 예전엔 쪽방에 여러가족이 다닥다닥모여 살고 공중화장실쓰고 그랬어요. 단지 그때가 지금보다 나은거는 기회가 지금보다 더 있었고 빈부격차가 이리 심하지않았어요. 개천에서 용이나기도하고 중산층이라는게 튼튼히 버티던 시절이었으니까요. 당시는 궁핍하지만 사람사는 맛이 있던 시절이고 지금은 풍족하지만 출생신분이 나눠진 사회죠. 소위 금수저 흙수저.  재미가 없죠.
Bergkamp 17-12-20 12:34
   
글쓴이 다른글보기 걍 노답 꼰대충이니까 신경끄시길.. 마치 흔한 꼰대 미xx를 보는거 같은데
한민족번영 17-12-20 12:39
   
이분 교육도 못 받고 자라신분인가 ;;
아니면 키보드만 잡으면 자아가 두개로 분열 되는분이신가;;
cordial 17-12-20 12:52
   
님글 보니 내가 빡치네요
밑에 글....나역시 공감 못했지만
그쪽 글은 더 공감이 안되는군요

그리고 반말에 설교조
설교하려면 본인 인성부터 갖추시길
우왕 17-12-21 00:15
   
세상을 넓게 보면 다들 출발선이 같지 않음
집안에 장기 환자 한명만 있어도 집안이 기운다우
학창시절 몇년 이래저래 소비하면 다시 회생할 기회가 드물어요
이게 가장 큰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