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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6 01:36
연기자가 락밴드를 시작한 경우 중 놀랐던 케이스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547  




가십걸의 테일러 맘슨..
그 귀엽던 제니 (테일러 맘슨이 맡았던 가십걸 캐릭터 이름)가 락밴드를?
그냥 겉멋으로 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으나 테일러 맘슨은 제 편견을 보기좋게 깨버리더군요.

들어보니까 이게 웬걸,,,귀를 때리는 멋진 하드락 사운드에 뿅가고~
테일러 맘슨의 매력적인 보컬에 또 뿅~
'의심해서 미안하다' 소리 나오게 만들더군요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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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889 17-04-06 01:55
   
오~ 님님 저 직밴할때 프리티 렉크리스 카피했었어요.. Somebody make my medison, Factory girl, Going to hell

테일러 맘슨 완전 섹시하죠. 좀 퇴폐적인 느낌도 있긴 하지만 목소리가 매우 허스키하면서 매력적임, 라이브 공

연때 사실 19금 장면도 연출하기도 하지만..저는 미드에 나온 배우인진 처음에 몰랐는데, 본인이 밴드 활동이 제

일 하고 싶어서 전향했다고 하네요. 간만에 예전 추억이 새록새록~
     
mr스미스 17-04-06 01:59
   
워~그렇군요! 직밴하시는 분들 보면 참 멋지다고 생각이 들어요
          
여명889 17-04-06 02:18
   
지금은 손 놓은지 3년됐네요.  아마 그 때 여성 보컬 가진 팀들은 언급하신 Pretty Reckless 아

니면 Paramore란 밴드 음악을 제일 많이 했을거에요. Taylor Momsen의 인지도 때문에 밴드

라인업은 부각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연주자들도 훌륭하죠. 지금까지 혼자서만 주구장창 듣

고 있는지 알았었는데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