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쇠 참기 정신이라 안될듯

쟈들은 피로 쟁취한 민주주의가 아니라서....
이제 막 뿌리를 내리는 단계랄까....저게 성공을 한다해도....
제대로 정착할려면....30~40년은 더 걸릴겁니다.

우리나라로 치면.....전 국민의 90% 이상이 닭사모라고 보면 되는데....
지금 젊은이들이 이미 우경화 교육을 받고 자랐고...
아직도 우경화 교육을 받으며 자라고 있는 상황이라......
연속성이 이어질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우경화 교과서가 정상적인 교과서로 바뀌고....
그 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야 뿌리를 조금이나마 내릴겁니다.

역사적 사건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중국과 한국은 많은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중국에서 일어난 운동이 한국에서 벌어지고 한국에서 일어난 운동이 영향을 끼쳐 중국에서 벌어집니다.

저런것도 결국 우리의 영향을 받은 것 입니다.
중국도 그래서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같은 걸 기피하는 이유죠.

일본은 시민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쟁취한 역사가 없기 때문에 이제 걸음마 수준 같습니다.
저것으로 지금 당장 무언가를 얻는 것은 힘들겠지만 언제나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라지요.

일본은 고령화 사회에 변화가 부족한 사람들이죠. 좋게 말하면 쿨하다고 하지만 저런 시위도 쿨하게 이지매하고 지나갈껍니다.
윗분 말씀대로  한두세대는 지나야 어느정도 결실을 맺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도 미래를 긍정적으로 본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