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7-12-19 23:15
차를 언덕길에 세워둘때 Tip
 글쓴이 : 파워프로
조회 : 984  

보통 언덕길에 세울때는 혹시 굴러내려갈지 모르기 때문에, 평소보다 주차 브레이크를 세게 잠그게 되지요.
그것도 못미더우면 뒷바퀴에 주먹만한 돌댕이 하나 받쳐 놓게되는데요. 
그러나 기본적으로 언덕길 주차시에는 길 옆에 벽이 있다면, 핸들을 돌려 타이어가 벽의 반대 방향으로 45도 정도 되게 돌려 놓습니다. 그러면 만의 하나 차가 미끄러지더라도 타이어가 틀어져 있어서 바로 안내려가고 옆으로 돌다가 타이어나 차체가 벽에 닿게 되어서 자동으로 정지가 되게 하는 것이죠. 이렇게 3중 안전장치? 를 해두면 빙판이 아닌이상 미끄러져 내려갈 일이 없을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suki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inston 17-12-19 23:21
   
맞아요.
핸들 돌려놓기 이거면 최악의 경우에도 큰 걱정이 없죠.
또 하나는 스틱일 경우 기어를 반대로 놓기..
     
난나야 17-12-19 23:23
   
맞음... 수동 1단 주차 예전엔 경사로 주차상식이였는데....
          
winston 17-12-19 23:31
   
경사를 향해서 주차한 경우에는 후진기어~  ㅎㅎ
     
파워프로 17-12-19 23:26
   
auto는 소용이 없나요?
          
winston 17-12-19 23:29
   
오토는 파킹이면 됩니다.
물론 위의 주의사항 다 지키시고요~
     
아날로그 17-12-19 23:36
   
수동 주차기어...오랫만에 들어보네요.....

뭐 장단점이 있겠지만.....
오토기어로 바뀌고 나선....
오르막 신호대기시에....뒤로 밀려서 나는 사고는 거의 없어졌죠.

수동기어가 그립긴합니다만.....현실적으로는 오토매틱이 좋아요...

여행가거나...장거리 운행할 때....마누라가 운전하니까....
(저는 시간 관계없이 술 편하게 마셔요....으하하하하~~)
          
파워프로 17-12-19 23:41
   
그래서 요즘 auto덕분에 백화점 주차장이나 지하 주차장길 경사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차가 밀려 중간에 서게 될 경우 뒷차가 바싹 붙어 있으면, 등골에 식은땀이..
               
그러케하셈 17-12-19 23:47
   
그래도 수동이 고바우에서 사이드 잡고 후까시 좀 넣고 사이드 내리면서 동시에 클러치 떼어주면서 차고 나갈 때 짜릿하지 않음요ㅋ
그러케하셈 17-12-19 23:40
   
주차 기본 상식 아닌가요?

가장 기본은 각진 나무 두 개 트렁크에 넣고 다니는 거죠.


핸들 꺽어 놓기(주차 잘못하면 범퍼나 차체 등을 긁힐 수도 있음)

스틱은 기어 넣어두기... 1단이나 후진으로(오토는 파킹)

사이드 걸기

     
파워프로 17-12-19 23:42
   
각진 나무..굿 아이디어네요.  한 번도 밀려 본적이 없어서 소용은 없겟지만..
          
그러케하셈 17-12-19 23:51
   
트럭들이 갖고 다니길래 나도 하나 ㅋ

뭐 어떤 상황이 있을지 모르니까요 준비해서 나쁠 건 없을 듯

추운 겨울에 도로턱도 없고 성남같은 고바우에서 패드도 닳아서 밀릴 거 같고...
주위에 짱돌도 하나 안보이면 그거 찾아 헤매야됨 ㅋ
타이치맨 17-12-20 07:59
   
핸들 꺾어놓는 건 진짜 상식인데.... 의외로 실행하지 않는 분이 많죠.
핸들 꺾고, 기어 백으로 넣고 등등 초보 시절에 다 배우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