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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5 21:42

[해외토픽] 자연과 건축의 모호한 경계, 카멜레온 빌라

글쓴이 : 러키가이

ⓒDaniel Koh, Word Of Mouth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카멜레온 빌라는 울창한 숲과 완만한 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빌라는 자연과 건축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해 ‘경관이 아름다운 건축’으로 설계되어 있다. 결과적으로, 건물은 땅의 일부인 것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건물은 다양한 높이의 땅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파른 곳에는 정원이 자리하고 있다.

건물 자체에도 빗물수집 시스템을 설치해 정원의 관개를 위해 빗물을 재활용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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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ston 18-08-05 21:45 저런데 가서 며칠 쉬면 진짜 힐링이 따로 없겠당~~ 저런데 가서 며칠 쉬면 진짜 힐링이 따로 없겠당~~



		러키가이 18-08-05 21:47 그러게여~ 게다가 인터넷도 초고속이면~금상첨화~~~! -0- 그러게여~ 게다가 인터넷도 초고속이면~금상첨화~~~! -0-



		배신자 18-08-05 21:50 벌레 쩔겠다 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하루 이틀 가서 자는 건 몰라도 저기에 살면 불편한 점 어마어마할 듯 벌레 쩔겠다 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하루 이틀 가서 자는 건 몰라도 저기에 살면 불편한 점 어마어마할 듯



		물고기사랑 18-08-05 23:20 맞아요. 연출되고 포샾된 사진으로만 보면 낭만 적이지만, 경험상 창문도 못 엽니다. 맞아요. 연출되고 포샾된 사진으로만 보면 낭만 적이지만, 경험상 창문도 못 엽니다.



		NightEast 18-08-05 21:51 자연은 인간이 원하는 형태로 머무르질 않아~~~ 일단 벌레 쩔겠다(2) 자연은 인간이 원하는 형태로 머무르질 않아~~~ 일단 벌레 쩔겠다(2)



		곰굴이 18-08-05 21:55 제천에 리솜리조트라고 유사한 곳이 있긴 하지요. 작년 8월말에 갔었는데.. 밤에 추워죽는줄 알정도로 산중 ㅋㅋ 여름이라고 보일러 안켜지게 해놨더라는... ㄷㄷㄷ 제천에 리솜리조트라고 유사한 곳이 있긴 하지요. 작년 8월말에 갔었는데.. 밤에 추워죽는줄 알정도로 산중 ㅋㅋ 여름이라고 보일러 안켜지게 해놨더라는... ㄷㄷㄷ



		Zerosum 18-08-05 21:58 보긴 좋지만 오래 못 살것 같다 보긴 좋지만 오래 못 살것 같다



		개들의침묵 18-08-05 22:00 건축가의 입장에서 보면 파격을 이해하는 클라이언트를 만나는 것도 행운이라 볼수 잇습니다. 건축가의 입장에서 보면 파격을 이해하는 클라이언트를 만나는 것도 행운이라 볼수 잇습니다.



		소년명수 18-08-05 22:02 진짜 멋지긴 한데, 거의 매일 빡쌔게 관리하지 않으면 금방 폐허 될 듯.. 진짜 멋지긴 한데, 거의 매일 빡쌔게 관리하지 않으면 금방 폐허 될 듯..



		물고기사랑 18-08-05 23:24 특히 개미와 날벌레는 무한 으로 공격 특히 개미와 날벌레는 무한 으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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