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래죠. 아파트값올려서 돈벌려는 놈들이 정권을 잡고 있으니
그 밑에서 월세내고 전세 대출이자 내는 젊은이들이 피빨려서 방한칸 구할 돈도 없고
결혼해서 애 낳아 키울 돈도 없습니다.
그래서 출산률이 하락하고 경제침체되는겁니다.
결국 부동산부자들이 젊은이들 돈을 빨아먹어서 출산율저하 인구감소 내수침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침체를 막으려면 집값을 떨어뜨려서 쉽게 결혼하고 애낳아 기를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런데 부동산 가진놈들이 다문화로 외국인수입해서 자기네 월세내줄 사람 데려오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진놈들이 집값올려 출산률낮춰서 우리나라는 일본과 같은 경제불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 중장년층이 부동산으로 재미 솔솔히 보는 사이...
그들의 자녀들은 비정규직에 방한칸 구하기 힘들어,
월급의 큰 부분을 월세로 내거나 은행 이자로 내고,
출산은 커녕 결혼까지 포기하기에 이릅니다.
그들은 아직 자녀의 미래를 저당잡혀 자신들의 집값이 오른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부동산이 자고 일어나니 5천이 올랐다 뭐다 하는데...
실제로 그게 팔려야 재산이지... 그냥 뜬구름일 뿐이죠.
요즘 부동산 중계업소 마다 매물이 넘쳐나지만 사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자식 장가간다고 2억에 산 아파트 1억5천 올랐다고 3억 5천에 내놓으면 누가 사가나요??
자식이 장가갈때까지 부동산 가격이 유지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오르는 중에도 잘 안팔리는 부동산인데...
떨어지기 시작하면 폭락중인 주식 처럼 팔려고 내놔도 팔리지 않습니다.
자신의 집문서가 휴지조각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날아오는 대출 이자를 보면서 나날이 가슴만 아프지요.
제 주변에 중년 분들...이미 현금화 하신분들보면 투기라기 보다는 그냥 아파트(분당) 한채 갖고 있다 집이 오래되서.. 불편해서... 팔고 몇억! 새집 분양받아 이사가니.. 또 몇억..
이래서 번돈을 자식 아파트 사주고 그러더군요... 그냥 평범한 부동산 지식도 없는 분들인데...시기가 거품시기라...오래전 얘기지요...
노무현 정권때 부동산이 급등한건 은행 금리가 떨어져서 부자들이 부동산에 투자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오히려 노무현은 부동산이 급등하는 것을 막으려고 여러 정책들을 만들었으나 모두 실패했고,
부동산 오를때 대출받아 투기 이익 보려는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몰매를 맞았죠.
그때 노무현은 지금 대출 받아 집사면 패가망신 한다고 경고도 했습니다.
$3.87 입니다. 정확히는 30홍콩달라고요.
멕시코 1인당 GDP 1만달라 최저시급 $0.6
카자흐스탄1인당GDP 1만2천달라 최저시급$ 0.77
홍콩 1인당 GDP 4만1천달라 최저시급$3.87
멕시코가 더 심해요. 카자흐스탄도 만만치 않고요.
찾으면 홍콩보다 심한 곳 많을 겁니다.
작성일 : 14-10-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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