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쓰는 사람들 보면 , 아이폰은 최적화가 정말 잘되어있다. 라고 외칩니다.
안드로이드계열폰은 최적화 구리다고 하죠.
최적화의 뜻이나 재대로 알고 저러는가 심히 궁금합니다. 무식한 티를 내는것도 아니고,,,
호환성 없는 기기가 어떻게 최적화를 논할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IOS운영체제를 쓰는 아이폰계열 기기들은 한 회사에서만 제작하고 있고 있죠.
각 부품 또한 , 그 제품 그대로이구요.
반면, 안드로이드 계열은 여러 회사들이 각각에 맞게 부품들을 맞추어 제작하는거구요.
칩셋들도 , CPU등도 제각각이구요.
게임하나를 내더라도 , 안드로이드계열은 그 각각의 부품을 갖고 있는 개별 제품들마다의 호환성, 최적화를
고려해야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어느 한제품에만 맞추지 못하기 때문에 좀 뒤떨어질수밖에 없죠.
우리가 정장한벌을 자기 몸에 맞춤으로 제작해서 입으면 꼭 맞고 핏이 돋보이지만,
그냥 자기 사이즈만 보고 , 매장에서 구입하게 되면 , 팔이 좀 짧다던가 , 폼이 크다던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 사람을 상대로 최상의 사이즈가 아닌 평균적인 사이즈를 생각하여 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런게 바로 호환성과 최적화를 고려하는 부분들입니다.
근데 IOS , 아이폰에 최적화를 운운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만약 안드로이드 기기가 , 삼성에서만 제작하는 갤럭시 시리즈에만 납품한다면 엄청난 최적화를 이루었을
겁니다.
제발 말하건데 , 무지한 티는 내지말아주십시오 ... 아이폰이 최적화 짱이라느니 , 그딴 소리요...
어디 IOS 운영체제 , 타 제품에도 쓸수있게 해보라 해보세요 . 최적화??? 발적화일겁니다.
호환성을 배제한 제품은 앞으로 살아 남기 힘듭니다.
소비자들은 여러 다양한 제품을 써보려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이죠.
아이폰계열은 시즌별로 딱 , 그 디자인 기능만 제작하죠.
하지만 안드로이드 계열은 모양 디자인, 성능 등, 각회사마다 다르고 다양하죠.
뭐 애플에서는 , 희소성 운운하겠네요. 하지만 희소성도 특출나야 희소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