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오시면 살빠집니다..

식단이 맵고 짜고 가 없고 소식합니다

20년째 65kg중

6시이후로 금식만 1달해도 5-6키로는 빠진다더군요.
물외엔 안먹었을때 실패한 케이스가 주변엔 없어 보이더군요.

다이어트에 대해선 의사들 사이에서도 계속 말이 바뀌거나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는 건 사실인 거 같습니다. 어떤 의사들은 한번에 급격하게 체중감량을 해야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다는 쪽과 아니다 천천히 빼야 한다는 쪽으로...

예전에 축구계에서도 경기중에 수분을 섭취하면 경기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경기중간에 수분섭취를 삼가하는게 거의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던 때도 있었죠. 하지만 최근엔 꾸준히 수시로 수분섭취해줘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 되었죠.

결론은... 그냥 삼시세끼 잘 챙겨먹으면서 과식하지 않고 너무 짜게 먹지 않으면서 수분도 잘 섭취하고 운동도 자주 하고 야식은 최대한 줄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은 참 쉽지만;;;

그리고 살이 좀 먹는 양에 비해서 많이 찐다고 느껴지시면 가정의학과?등에서 상담하는 것도 좋다고 하더군요. 그냥 게으름때문만이 아닌 질병일 수도 있다고도 하더군요.

다이어트를 약으로 할려는게 미친거 아닌지?
먹는거 줄이고 소비(운동) 많이 해야  빠지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