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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9 23:51
흔히 명문대 취준생들이 말하는 대기업 마지노선이
 글쓴이 : 삼류다
조회 : 1,970  


롯금동인것같아요 ( 롯데/금호/동부?? ) 

물론 제가 다녔던 학교는 개암울노답이여서 저기도 전체 겨우1~2명붙을까말까한 수준이였죠.

이랜드는 진짜 더럽다고 좀 들은기역이있구요.

은행은 생각보다 많이갔던것같구요. 
  
제가 공대생은 아니였던지라 공대(전화기)는 잘 모르겠네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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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aso 15-07-30 00:17
   
전 그런게 별로 이해가 안되네요. 너무 타이틀을 중요시한다고나 할까요. 고등학교때 공부해서 명문대갈려고 하죠. 그런데 그게 끝일까요? 취업이 기다리죠. 취업하고 끝일까요? 아니죠 경력을 쌓아서 전문가가 되야죠. 어느분야든 전문가가 되는게 더 큰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치면 미리부터 나는 이정도니 이정도는 가야지하는게 자신의 넓은 기회를 미리부터 제한한다고 봅니다.
     
두근두근 15-07-30 00:20
   
저도 예전에 강의하러온 강사님이 말한걸 들은적이 있는데 그분이 말하길 요즘 세대는 전문가를 될려고 하는거보다. 그냥 백수되기 싫어서 취업하고 취업하면 안정된 직장을 가졌다는걸로 만족하는게 많다고 하던데 매우 심각한 상황이 아닌지 생각하네요...
          
griaso 15-07-30 00:34
   
사람들이 두려운거죠.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지 못하면 극심한 경쟁에서 뒤쳐지게되서 죽는다는 절박감인데.. 의외로 성공한 사람들은 그렇게 절박하게 산사람들은 별로없죠. 자기가 하고싶은거 차근차근 쌓아나간 사람들이 성공하지 대단한 IQ나 특별한걸 발명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안정된 직장이 뭘까요. 백수되기 싫어서라는말은 이미 자기의 진로나 회사에 마음이 없는일을 하고 있다는거네요. 과연 그런 태도로 있다면 직장이 안정적인 직장이 될까요? 제 경험상 어느직장에 있어도 변화는 찾아옵니다. 자의든 타의에 의해서든 떠밀릴때가 있는데 나이들어서 다시 리셋하면 골치아프죠.
          
griaso 15-07-30 00:37
   
사람들이 전문가를 대단한 해결사나 고급 지식을 쌓은걸로 착각하는데 평범한 사람이 한분야에 오래있으면 되는게 전문가죠. 무슨 박터지게 공부해서 되는걸로 잘못알고 있어서 공무원스러운 일을 하자라고 생각하는거죠.
               
핼신사랑 15-07-30 00:38
   
요새같으면 한분야에 오래 있기위해 박터지게 공부해야합니다 경험으로 배우는것도 많지만 지식을 많이 요구받는 시대임
                    
griaso 15-07-30 00:50
   
님 말도 맞기는 한데 공부는 자연스럽게 누가 시키지 않아도 따라옵니다. 왜냐면 실무를 하다보면 계속 왜 그런가를 스스로 묻게 되거든요 그러면 인터넷이든 강의든 돌아다니고 또 해외 자격증이나 연수도 가게됩니다. 그렇게 연결연결이되야 전문가가되죠. 고시공부식 이나 단기심화 코스 합숙은 전문가 양성에 도움이 안됩니다.

특히 이공계쪽은 같은 전기나 기계쪽이라도 여러개로 갈리죠. 실무로 가면 뭐랄까 한가지 문을 열게되면 답이나오는게 아니라 그안에 문이 몇십개 더있는상황이되죠. 평생해도 그문 다 못엽니다. 그걸 공부만으로판다는건 무의미하죠. 실제업무에 적용이 안되면 헛짓입니다.
왈도 15-07-30 01:02
   
핀란드 따루가 그러드만요. 북유럽 애들은 도전을 많이 하는데 그 비결이 에이 수틀려도 국가에서 나 먹여살려는 주겠지 하는 마인드가 있어서 그렇다고, 우리나라에서 집이 부자 아닌데 직장없다? 굶어 죽으란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