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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8 23:41
잘살아보세 1편부터 본결과 기타 이만갑본결과
 글쓴이 : 말랭이
조회 : 836  

북한 여자들이 이쁜건 모르겠고(성형을 안하니까요) 성격자체는 굉장히 터프하네요
털털하기도하고 남자한테 의지할려는 경향은 확실히 남한여자보다는 적네요
얘기들어보면 엄마는 일하고 남자는 백수인경우도 많고 우리랑은 많이 틀린듯하네요
마치 남자인 우리가 가끔 군대꿈꾸는것처럼 북한꿈꾸면 사지가 떨린다고하네요 끔찍하다고 ㅎㅎ
남한에 온걸 천국이라고 표현도하고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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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게녜프 15-05-08 23:43
   
너무 힘들게 탈북했으니까요

형제 자매가 중국군 총에 맞아 죽었는데도 놔두고 탈출한 사람도 있고

막 그렇더라고요
뚱쓰뚱쓰 15-05-08 23:43
   
잘살아보세는 안보는데 이만갑은 꼭꼭 챙겨보는편인데...
요즘은 보면 처음보단 좀 못한거 같음.....첨에가 더 잼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보면 북한여자들 성격이 ㅎㄷㄷㄷ
고집도 엄청세고...잘못한것도 인정을 잘안하는거 같음
     
뚜르게녜프 15-05-08 23:44
   
저도 그런거 느낌 ㅋ

좀 많이 억쎄다고 해야하나

어쩌면 남한에서 자격지심땜에 더 강해지려고 할지도 모르죠
     
말랭이 15-05-08 23:46
   
잘살아보세도 봐보세요 이만갑보다 좀더 북한의 생활상을 더 자연스럽게 보여지는것같아요
일을 하면서 성격자체가 얼추 보여지더라고요
빨간사과 15-05-08 23:46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온 분들이니 뭐 ;;
강한면이 없지 않아 있겠네요
배신자 15-05-09 06:02
   
엄마는 일하고 아빠는 백수라기보단.

아빠는 국가에서 시키는 돈안되는 직장에 끌려나가야해서

가정에 보탬이 안되는거고 그걸 엄마들이 장사같은걸로 메우더군요.
aghl 15-05-09 12:37
   
저도 이만갑은 보지만.. 솔직히 종편에서, 탈북여성을 출연시키는 프로그램 자체는 거진 50%는 뻥이라고 생각하고 보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