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떤분이 러시아에 돈을 빌려준거랑 비슷한 상황이 아니냐고 하시는데 많이 다르지않나요?
독일과 그리스는 같은 EU소속에 유로화를 같이쓰는 나라고 유로화를 같이 쓰는바람에 독일은 EU에서도 상당히 많은 이득을보는편,그리스는 관광업을 주산업으로 삼고있기때문에 많은 손해를보는편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그리스사람들은 독일한테'너네들은 유로화때문에 많은 이득을보고있으면서 유로화때문에 손해보는 우리들한테 너무심한거 아니냐'라고 주장하는부분을 저는 이해할수있을거같습니다
독일이 그리스한테 돈을 빌려줬을때는 많은 이유가있겠지만 그중 대부분이 그리스가 유로화를 안쓰고 드라크마를 쓸까봐 그런거아닙니까?
그리스가 드라크마화를 쓰면 유로화를 쓰면서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는 다른나라들도 유로화를 포기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돈을 지원한걸로 아는데요?
결국 이말은 독일은 유로화를 탈퇴하는 국가가 많아지면 독일의 이득이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오기때문에 자기들 이익을 위하여 그리스를 도와준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