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팬들은 벌써 '왕좌의 게임' 시즌8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꽤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시리즈의 마지막 6개 에피소드 제작은 오는 10월 시작된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내년 8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약 1년여간의 제작 기간이다. 방송은 2019년이 될 전망.
HBO의 프로그램 책임자 케이시 블로이즈는 왜 촬영 기간이 길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우리 제작팀은 촬영과 특수효과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드는 지 계산하고 있다"라며 "촬영은 복잡하다. 모든 대륙들에 들어가는 기술과 특수효과들은 우리가 계산하는 또 다른 프로덕션 기간이다. 이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라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왕좌의 게임 시즌7'의 마지막회는 무려 165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방송된 시즌6 마지막회 시청자 890만 명보다는 무려 36%나 높은 수치다.
더불어 '왕좌의 게임'은 지난 2015년 인기 시리즈 '소프라노스'를 제치고 HBO 프로그램 중 역대 가장 많이 시청한 시리즈에 등극했다. / nyc@osen.co.kr
흐...진짜 언제기다리나 ㅠㅠ 이번시즌 마지막을 너무 극적으로 끝내놔서..더군다나 마지막 시즌이니...근데 7은 속도감이 너무 빠름..진행이 너무 빨라서 날림인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니...ㅜㅜ 마지막화가 시즌전체를 살렸다고 생각함...마지막에 존스노우 정체..알려질때 소름이 쫘악....로버트를 밀고...타르가르엔을 모함해서 몰락시킨게 아무래도...라니스터 이 개놈들일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