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휴대폰에 들어가있습니다. 칩셋을 안밝히는 회사들이 많아서일 뿐이죠.
알다시피 위성통신은 날씨나 대기상태에 영향을 많이받죠. 16개의 정지괘도 위성보단 30개이상이 더 낳겠죠.
제조사 입장에서야 gps와 glonass둘다 써서 네비쓸데나 구글맵쓸대 유용합니다. 한가지만 쓸대보다 훨씬 더 위치가 잘잡히죠. 또한 서로 비교해서 오차치를 줄일수 있기때문에 가능하다면 최대한 많이 넣을수록좋습니다. 다만 휴대퐄 전력문제와.
정치나 외교적 문제가 걸림돌이죠. 미국 판매용 폰에 러시아산 글로나스 칩 같은경우 들어가 있다고 광고해서 굳이 논란거리를 만들필요가 없겠죠.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스마트폰의 GPS는 A-GPS입니다.
이게 뭐냐면 위치정보를 인터넷의 보조를 받아 받아와서 속도를 높이는 건데 원래 GPS를 쓴다면 위치를 제대로 받아오는데 전송 속도 때문에 1분~10분 이상의 시간이 걸리죠.
그리고 글로나스의 위성도 같이 받아와서 쓰고 있는데 라이선스는 모르겠군요. GPS는 군사용 P코드가 아닌 민간용 코드는 무료로 제공하는데 사실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고 전쟁이 시작되면 SA라는 잡음을 넣거나 사용을 못하게 하겠죠. 그 때문에 중국이나 유럽에서 자체의 포지셔닝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거죠.
어쨌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수년 내에 정지궤도의 보정을 받아 오차율 1m 수준까지 떨어지게 만드는 프로젝트가 진행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