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즐겨 마시는 나라는 우유가 종류도 많고 맛도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일본 방송에서 한국우유 먹는데 입에 맞지 않는지 (혐한느낌의 방송은 아니었음)
차마 삼키지 못하는 패널이 있더라구요.
다른 식습관처럼 자라는 과정에서 겪은 게 제일 익숙하다 보니
묽은 우유를 비리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진한 우유를 비리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 거 같아요
윗 분이 비락우유가 고소했다고 했는데..
저는 담백한 우유를 좋아하는데
초딩저학년때 우유급식 비락우유로 나왔는데
그거 마시는 거 고역이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