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대중화돼서 마트 운동기구 코너에만 가도 여럿 진열되어 있죠.

근막을 풀어주는 기구인데 오래 걷고 종아리 뭉칠 때 드륵드륵 굴러다니기 좋구요.

운동법은 쉽게 익히실 수 있을 거예요. 인터넷에도 많이 나와있고 아주 직관적이거든요.

쑤시고 아픈 포인트 밑에 깔고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면 어느새 정신줄 놓고 굴리고 있음 ㅎㅎ

허리 쑤실 때 등허리에 놓고 쭈르륵 굴리다 홍콩 갈 뻔함 ㅋㅋ

이 운동기구가 좋은 점 또 하나는, 잠시 소홀히 하게 되었을 때 처박아 두거나

좀 함부로 다뤄도 고장이 안 난다는 것이지요. 모든 운동기구는 잠시 잊혀질 때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특정한 브랜드를 추천하지는 않지만 길이는 60cm 이상은 되어야 몸 전체에 쓰시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