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타인 돕지마라”…봉변당한 외국인의 호소
인종 차별적인 발언도 있었다고 멘도자는 주장했다. 아이 할아버지는 멘도자를 폴란드인으로 알고 "폴란드 새끼"라고 했고, 멘도자가 콜롬비아 출신이라는 걸 알자 "더 못한 데서 왔네. 재수없는 콜롬비아 새끼"라는 말도 했다고 한다. 멘도자는 경찰관에게 " 왜 이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제지하지 않느냐"고 항의했지만 경찰은 "인종차별적인 발언이 아니다. 한국에서는 자연스러운 것이다"는 소릴 들었다고 전했다.
백인들 인종차별 욕할거 없는듯 ㄷㄷㄷ;;
어디 러시아 경찰 마인드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