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한나씨! (우즈백싱글맘) 이야기
한국으로 공부하러와 한국남자와 결혼 2아이의 엄마...
한국어도 유창하고 한국으로 귀화, 2년전 이혼..
이혼사유가 개인의 우울증,기억력감퇴, 조기 치매증상으로
짐이돼기기 싫어 합의 이혼이라는데...
솔직히 조금 이해가 안돼내요..
아이들 봐주기위해 아빠 만나 애기들에게 돼지고기 먹이지말라
막내아들 이름도 첫째와 달리 무슬림식 이름을 붙인점도 그렇코..
기도를 싫어하는 7살난 첫쟤딸 에게
자기친구들은 안하는 히잡과 무슬림을 강요한느듯 느낌도 있는것 보니..
우리나라야 종교 자유이지만
한국인으로 태어나 자란나 자식들도 종교선택의 자유는 있는법인데
방송에 출연한 남편이야기 보니 상당히 와이프 종교,문화에 이해심이 남다른듯 한데
이혼한 자식들 정채성이나 남편 처지를보니
뭔가 이야기의 설정이 너무 상반되는 느낌..
무슬림국가권 여자와의 결혼도 그닥 생각해볼 문제인듯..
그런데 비늘없는 생선은 먹지말라는 이슬람 교리인가요?
(극중에서 낙지는 잘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