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솔직히 한국인은 의식하지 않으면 전혀 구분 못합니다.
중국인은 그냥 중국인지, 대만인, 홍콩인 구분하는 경향은 적으니까요.
그런데, 알고나면 구분이 확실히 가죠.
저도 알던 대만친구가 알려줘서 알았슴 ㅋㅋ
야가 중국 까대면서, 우리쪽은 부드러운데, 그쪽은 투박하다면서 말해줬죠.
이해를 돕자면, 장위안씨 보시면 "얼~"발음이 자주 보이지요? 이 억센 발음이 적다 보심 됨.
소위 시끄럽단 느낌은 거의 이쪽애들 발음이죠.
(언어를 비하할 의도가 아님. 만국공통적으로 중국애들 시끄럽다 말하는 것에 따른 의견임)
여하튼, 언어자체가 다른 것으로 아는데, 저도 큰관심은 안가져서 잘은 모르고, 듣고 구분만 가능.
근데, 제가 또 본토여인네도 알았는데, 야의 말투가 여성스럽게 말하는 스탈이였습니다.
야의 말은 또 전혀 억세게 못느꼈슴. 아마 이뻐서 그랬던 것 같아요. 이쁘면 다 이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