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대는 개개 공산당 간부들의 사조직이 된거 같다는 느낌.  어떤 기사에서 장군이 깡패들한태 쳐맞고 군대 대려와서 다 쓸어버렸다는 것도 봤음.

중국 군대는 국군이 아니라 당군이라고 함
공산당이라는게 자연스러운게 아니고 혁명적인거라
인민을 해방시킨다고 생각했던듯
그럼 북한은 뭐냐고 생각할수 있는데.. 북한은 공산당도 아님 그냥 세습독재국가

원래는 인민훼방꾼임

군대가 시민들을 통제하진 않죠.

중국 군대는 일본군하고도 잘 싸웠고 비교할 수도 없는 열세에서도 국민당군을 박살낸 영웅적 역사를 갖고 있어서 국민의 신망 받는 군대죠.

희생은 많이 당했지만 세계 최강 미군 상대로 밀리지 않은 전과도 세웠고...

한국전에서 가장 민폐를 안끼친 군대로 칭송 받았구요.

애초에 인민의 군대라는 사상 무장에서 출발한 거라서... 우리도 거기 자극받아서 병사들을 정신적으로 자극하기 위해 정훈 병과와 교육을 만들었죠.

"자본가들의 억압"에서 인민을 해방시킨다는거죠

사실 공산주의가 왜 발생했는지 생각해보면 바로 이해가 가죠

문제는 볼셰비스키와 레닌의 사상이 깃들어서 공산주의 = 폭력혁명 이렇게 변질된거죠

인민 해방군이란 개념은 인본주의 개념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모택동이 티벳침공의 이유가 우매한 종교에서 인민을 해방 시킨다는 것이죠.

한국의 경우를 보면 지금 사이비 종교가 한국을 뒤덥고 있고 이 것이 신정정치란 말이죠. 이것을 부정하고 처단하겠 다는 것과 티벳 침공 이유와 무엇이 다를 까요?

공산주의는 사실 이런 면에서 보면 상당히 진보적인 사상 입니다. 여기서 앞 댓글에서 말 했듯이 폭력혁명이란 개념이 들어 가면서 신정정치화 되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스탈린의 영향을 받은 모택동의 인민 해방군은 말 장난 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진정한 공산주의를 실현하려면 민주주의를 해야 합니다. 프롤레타리아 독재는 자신들도 밝혔듯이 한시적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독재가 언재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죠. 애당초 독재를 끝낼 생각이 없었다고 봐야 하는 것이지요.

지금은 대 놓고 독재가 맞다고 하니 공산주의가 아니고 사회주의가 맞죠. 중국이 자신들을 공산주의 국가라 하나요? 사회주의 국가라 하지...

뭐 해방한다는 이름 붙은 단체들은 전부

당시 기득권세력을 타파한다는 목표죠..

그리고 그 해방단체의 간부가 기득권이 되는거고. 돌고도는 끝없는 수레바퀴.ㅋㅋ

공식적으로 중국공산당의 군대 입니다..
국민주권 수호가 아니라
첫째가 중국 공산당 수호 입니다.

지나의 군대는 인민의 군대가 아니라 공산당의 군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