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0807000525816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끄는 기독민주당 내부에서 2011년 폐지된 징병제를 부활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크람프 카렌바우어 기민당 사무총장은 지난 3일(현지시간) 기민당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의 안전보장을 위해 징병제의 재도입을 위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카렌바우어 사무총장은 오는 12월 예정된 기민당 전당대회에서 징병제 재도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다.
----- 독일도 대내외적으로 상당히 혼란한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