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곳 가생이에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몇몇 중국인들 보이시는데... 그 분들 말하는걸 보면 앞으로도 적지 않게 오랜세월동안은 정상적인 국가는 못되겠구나 싶음. 민주주의 에대한 개념 자체가 없음. 그리고 중국이 근본적으로 얼마나 심각한 체제 모순을 지닌 국가인지에 대한 자각도 없음.
이러면 결국 나라를 바꾸는게 불가능함. 천안문 사태처럼 사람들이 피흘려죽는 일이 골백번 일어난다 해도 힘듦. 그게 결국 찻잔의 태풍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여전히 깨이지 못한채로 남아있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