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외국인관광객이 저렇게 많이 써도 한국 관광수지는 만성 적자로 한국인이 해외 나가 쓰는 돈이 더 많습니다.
정부가 관광산업 육성으로 한국 내수 살리겠다는 의도로 지난 10여년간 외국인 입국 절차를 대폭 완화했는데
외국인관광객 유치보다 해외 나가는 한국인을 잡는 게 더 급선무입니다.
그거 대부분이 중국과 일본, 대만 같은 근처 나라입니다.
국내 관광지가 적어서 생기는 겁니다 ㅡㅡ;;
몇몇 소수의 관광지를 제외하면 다 복사판이 그런겁니다.
중국은 저 따위로 하고 있고, 일본은 방사능, 대만은 사고 쳐놓고도 반성도 뭐도 없고 중국에 동참하는 분위기라 줄이고 그러면 천만 이상의 연인원을 국내로 돌릴 수 있게 됩니다.
전국 각지를 관광 자원화가 불가능한게 아닙니다. 단기간에 성과를 내려고 하다보니 똑같이 복사판이라 싫증나는 것 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 안가고 가까운 일본 가죠
제주도에 중국놈들 많은거도 이유가 될수 있고요
일본도 적은돈으로 가면 별로 볼꺼도 없고 재미도 없어요
제주도에 중국놈들 없어 지면 일본 가는 사람들 반은 제주도 가지 않을까요?
그럼 우린 이득입니다
중국놈들 없어 좋고 일본 안가서 좋고
중국인이 안오면 세계인이 오게끔 경쟁력을 키워야죠.
예를들어 명동 가보세요 일본인 많을땐 일본으로 둔갑, 중국인 많을땐 중국으로 둔갑하는게
정체성 잃은 명동의 현실입니다. 결국 자국민도 안가게 되죠.
이번기회에 우리나라 관광지가 더욱 더 고유의 특색을 살리는 계기가 되서 전 세계인이 찾는 경쟁력 있는
관광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중국인만 바라보지 말구요 좀.
17조원 쯤이야.. 명당 42500 이라는데 실제 내 손에 들어온 돈은 내 월급 제외하고 연말정산 세금환급 뿐임
사드 하나에 보복이나 뭐니 난리치는 중국보면 차라리 지금 터지는게 더 나을듯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그닥 높지 않을 때 중국의 양아치 본색이 드러났으니 오히려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