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대통령이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미국 정치인들이 시리아 난민으로 인한 안보 위협 가능성에 대해 지나친 히스테리
를 부리고 있다. 미망인과 고아들을 악마취급 하지 말라"고 비난했다.
특히 미 공화당 대선후보들이 시리아 기독교 난민들을 선별해서, 우선적으로 정착
시키자는 주장에 대해 "미국의 가치에 반하는 모욕적 언사"라고 입장을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1740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