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4명씩 소수 몇병 사들고 들어가 컵라면 두세개사서 안주삼아 술쳐먹고 어질러놓거나,
2) 먹고 안치우거나...
3) 먹다 쏟아서 바닥은 쓰래기장..
4) 뒤늦게 이용한 사람들은 개판오분전의 쓰래기장에서 식욕감퇴
5) 저안에서 제공하는 뜨거운 물과 테이블, 티비 등을 저렴하게 이용하기 위한 악의적인 편법 등장 등등...
솔직히 저 사업 괜찮아 보이기는 한데, 다른 사람들이 하는거 지켜보고 뒤에 출발해도 될듯..
저거 얼마 못갈듯...
일단 무인 판매점이라고 해도 기본적인 창고정리, 청소, 자판기 유지보수에 인력이 필요합니다.
무인 판매점은 위생에 취약할수 밖에 없어서 자판기 내부의 청소까지 결국 유지보수 인력이 필요해요.
또한 자판기 저 많은 품목들의 재고를 파악해서 항상 물건을 보충해야 하고 유통기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즉 겉보기에는 사람이 필요 없어 보여도 유지, 관리를 위한 사람손이 더 필요하게 되죠.
또한 홀의 청소불량이나 자판기 재고등 고객들의 클레임이 걸릴 요소가 더 늘어납니다.
테이블에 고딩들이 라면먹고 안치우면 그 다음부터 손님들 안들어가요.
결국 사람 안쓰면 주인만 죽어나는건 똑같음.
들어갈때 신용카드? 그럼 카드없는 급식들은? 학교주변은 급식들이 단골 고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