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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4 20:01
기아 한승혁 157km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892  

이런 강속구 선수들이 많아야 한다.
 
그러나..
 
젊어서 그렇지 이런 식으로 계속 던지면 어깨는 망가지게 되어 있다.
 
오승환처럼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팔의 힘으로 던져야~
 
강한 팔과 손목으로 던지면 볼 컨트롤이 좋아지고 볼의 힘이 강해진다.
 
오승환이 공을 던진 후 얼굴이 돌아가지 않는 이유는 어깨가 아닌 손목과 팔의 힘으로 던지기 때문이다.
 
오승환이 던지는 모습을 자세히 보면 알게 될 것..
 
 
- 아무도 모르는 그 이유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스포츠 테크닉 전문가 웨이크님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알면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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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lllll 17-03-14 20:06
   
어려서 변화구로 조져놓는게 더 망가지는겁니다.
가로나 17-03-14 20:07
   
이분 야알못, 기알못이네
송곳니 17-03-14 20:10
   
키가 좀 아쉽다는... 그래도  157...흠... 일단 동영상 보니깐 직구뿐이 없네요
제구력>구속>체력>구종=맨탈  머 내가 보는 선수기준이라는..
그리이야기해도 야구안봄!!!!!
한산대첩 17-03-14 20:10
   
헛소리 전문가 웨이크님 또 한건 했군요
곰굴이 17-03-14 20:21
   
강속구 던지면 어깨보다 팔꿈치가 먼저 나가지 않나요?

어깨는 억지로 구위를 올리다가 다치는 경우가 많고.

강속구로 계속 던지면 팔꿈치 고장나고
거룩 17-03-14 20:49
   
예전 161찍던 엄정욱인가 그 선수느낌이 좀 나던데요
제구도 좀 불안하고 폼도 어딘가 비슷한...잘 키우면 좋겠죠
sk 두산에도 150중반 찍는 신인들 있던데 느낌이 팍 오진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