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토론이라는것은..남을 설득하는 주체가 주장하는 쪽이어야 됩니다..간단하게 말해서남을 설득하고 싶으면 남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타인이 공감할수있을 만한 논리를 만들고 근거를 내세워서 설득을 해야된다는 말이죠..그런데 한국의 페미들은 그냥 기본부터 잘못되어 있습니다타인에게 본인들의 사상을 주장하면서 그 어떠한 설득의 모습을 보이지 않죠그저.. 페미니즘은 신성한것이면 진리이니 공부를 하라 라고 합니다..이건 마치 종교적인 믿음과 일맥상통하는데페미니즘은 그중에서도 원리주의급의 과격함도 가지고 있습니다정상이라면나는 페미니즘이 이러저러한 부분에서 매우 올바른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주장을 해야되는데어떤 행동이나 단어에 대해서 "이건 여혐!" 이라고 외치고"왜요? 저게 왜 여혐?" 이라고 묻는 상대방에게"ㅉㅉ 페미니즘에서는 저걸 여혐이라고함.. 님 공부하셈" 이럽니다..도무지 대화의 자세가 되어있지 않죠..그리고 가장 저급한 말꼬리잡기를 굉장히 심하게 합니다당장 유아인건도 어떠한 논리도 없고 그저 애호박이라는 단어하나로 물고 늘어지고 있죠그래도 안통하니 일베프레임을 어떻게든 씌우고 싶어하는데유아인이 그동안 일베에 대응해서 싸워오던 모습도 한둘이 아닌데 ...이런 프레임 수작은 한심하더군요여튼 갠적으로 본인의 주장을 하고 싶으면 반드시 주장하는 사람이 논거를 내놔야 되는데..한국의페미니즘(메갈)은 그런게 없습니다그저 "공부하세요"라고 하죠..어떤 사상을 전파시키고 남들에게 공감을 얻고 싶으면..본인부터 공부를 잘해서 설득시키고자 하는 대상에게 짧고 굵게 이해를 시킬수있는 능력이 필요한데그럴능력이 없으니 그저 공허하게 공부하세요 라고 해대죠..갠적으로는 사실은 메갈들 자기 스스로도 페미니즘에 대한 정의를 타인에게 말할수준이 안되다보니말문이 막히면 나오는게 공부하세요 라고 생각합니다유행하는 말처럼 페미니즘(메갈)은 지능의 문제라고 생각듭니다
출처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11300011508019&select=sct&query=%EC%9C%A0%EC%95%84%EC%9D%B8&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9SgtgghXRKfX@hcaXGY-1khl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