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2/2017092201371.html

외국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저 쪽은 테러지만 우리는 전쟁 위험 가능성이 높잖아요.

그래도 북한의 압박에 굴복하지 않아야 됩니다. 참가 하거나 말거나요.
쫄려서 피하는 국가가 있다면 그 나라도 반듯이 한국이 경계하고 견제해야될 나라.

오건 말건 그건 니네 선택이야
무서우면 못오는거지 별 수 있어?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테러의 메카 아니던가

프랑스는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러시아ㆍ중국과 친하게 구는 전략을 구사해 오고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자기는 피해가 없으니까 정치적으로 줄다리기 하면서 해쳐먹으려는 새끼들을 더 경계해야함.
프랑스도 북한이 말로는 핵을 포기하게 할수 없다는거 뻔히 알면서 저렇게 나오는건 북핵을 그대로 놔두고 협상하라는 말이나 다를게 없죠.

가장 유난떠는 국가죠. 개고기때도 민영방송에서 한국인이 개고기를 간식으로 싸가는거 방송해서 왜곡하고 다 늙어빠진 배우가 나와 손석희앵커한테 한방먹고 삐져서 전화 먼저 끊고...

가생이 댓글들 참.... 여기서 프랑스를 욕하는게 좀 이해가 안 가네요.. 욕하려면 북한을 욕해야지, 북한이 핵으로 불바다를 만들겠다 위협하고 미국까지 끝장내버리겠다고 위협하는데 유럽국가에서 볼 때는 당연히 위험지역으로 보일 수 밖에 없죠. 욕하려면 북한을 욕하세요..

프랑스 욕하면 북한 편드는것처럼 보입니까?

우리는 여기서 70년 가까이 살았으니까 무뎌져서 그렇지,,,, 여기 지금 휴전국가에요. 유럽에서 볼 때는 당장 전쟁나도 이상하지 않은 국가로 생각한다고요... 특히 요즘 북한이 더 날뛰잖아요.. 저 사람들 입장에서도 생각해봐야죠.

입장 생각했고 전 그래서 욕한겁니다. 프랑스같은 나라들을 경계해야 된다고요.
그리고 님 지난글 보니 올림픽에 참 관심 많던데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면 애초에 올림픽을 반대하셔야 맞는거 아닙니까? 위험한 나라에서 왜 올림픽을 합니까?

아까전에도 올라왔던 내용인듯 하네요.. 지금의 한국을 바라보는 해외의 시각이다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될것 같네요

북한의 미사일.핵 위협이... 해외에서 보기엔... 위험해 보인다라는 거죠...

안에서 살고 있는 우리야 ... 북한 애덜 허풍을 자주 겪었고, 현재 생활에 전혀 위협을 느끼지 않아 둔감하지만..

해외에선.... 주변에 그런 나라가 없고... 한국에 살아본게 아니니... 느낌이 다를수 있습니다..

뭐 그나저나... 평창올림픽이 걱정되기 시작하네요......

만약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올림픽을 다른나라로 넘겼으면 좋겠네요.
북한의 도발에 절대 휘둘릴 생각이 없다면요. 괜히 화합이니 개 똥같은 소리 하지 말고..

오지마라  , 갖잖은게 ㅉㅉㅉㅉㅉㅉㅈㅈㅈㅈ

불참한다면 아쉽긴 하겠지만 해외 시각이 이렇다는걸로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윗 댓글보면 테러 이야기하던데 테러랑 전쟁이랑 범위 자체가 아예 다르고, 또한 남한하고 가까운것도아니고 아예 붙어있는 북한이 저 난리피우는데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없겠죠. 매번 난리치는 북한에 익숙한 우리도 이번 반응이 이정도로민감한데 저멀리있는 프랑스는 어떻겠나요? 핵개발이나 미사일 발사가 뉴스 특보로도 나오고  심지어 현재진행중으로 미국과 북한 사이에서 서로 설전이 오가고있고 그 내용이 그냥 비난이 아닌 서로 니들 나라 조질수있다라고 이야기하고있는 상황인걸요.

여튼 북한놈들은 존나 도움안되네요

사실 북한의 위협이야 늘 있었습니다
88 올림픽부터 2002년 월드컵까지
심지어 베를린 올림픽 3년후에 2차세계대전이 터졌죠
참석하지 않는건 정말로 심각한 상황일때 하는건데
저 행동을 보이는건 북한의 편을 은연중에 들고있다고 보여지네요
정말 위험해서 보내지 않는게 아니라요
정확히 말하면 중국과 러시아편이라고 해야되나?
한마디로 말하면 그냥 북핵 인정하고 평화롭게 올림픽하면 나갈게 이거임

마크롱도 북한 사용법을 배우기 시작한듯...얘도 지지율이 풍전등화라..북한 핑계로  프랑스인은 마크롱이 지킨다는 이미지 선전아닐까 싶네요..

남북한같은 꽉 짜여진 군사역학관계의 대치상황에서 오는 전쟁 발발 가능성보다

유럽같은 민간인속에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대테러가

더 불완전하고 공포스러운 체감적 위협.

무슨 남북한 전쟁이 저 중동이나 유럽의 테러처럼 그렇게 쉽게 일어날 양상이였으면

60년 긴대치 상황이고 이미 북칸 정은이가

지금처럼 핵무장완성 단계까지 오지도 못했겠죠.  워낙 동북아 주변이 군사 괴물들이 포진하고

그게 힘의 알력상 상호 워낙 타이트하다 보니 미국조차 쉽게 군사 행동을 못했던 것이고.

당연한거 아닌가?

우리나라가 프랑이였어도 지금 한반도의 위기는 전세계가 알정도로  정말  전쟁바로 직전까지 와있다는걸

우리나라사람들은 잘 모르는듯

그래놓고 교류학생은 왜 보내니? ㅋㅋㅋㅋㅋㅋ

도쿄올림픽도 그렇게 해

오염된 도쿄 올림픽은 가려나...

아무리 정으니가 개또라이라고해도 국제적인 이벤트에 군사도발 테러를 감행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