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미국과 남베트남이 동맹국이었던것도 아니고
프랑스가 남베트남을 지원하고 있었는데
프랑스군 철수후, 미국이 프랑스군 대타한답시고 베트남전에 뛰어든거죠..
전쟁은 승자의 기록인거 아시죠? 공평한 대우를 받으려면 최소한 패자는 아니어야죠..무승부라도 하던가..
승자는 남베트남이 아니라 북베트콩(현 베트남)입니다.
당연히 현재 베트남이 보기엔 미국은 침략군이고, 미군의 용병이었던 한국군 역시 마찬가지로 침략군으로
여길수밖에 없죠.
승자의 기록은 당연히 그 승자인 나라가 존재하는 동안이죠.
베트남이 통일하고 승리했으니 당연히 베트남이 존재하는 동안에는 승자로 인정받고 칭송받지만
나중에 베트남이 망한 후에는 당연히 그를 이어받는 국가는 베트남을 격하해서 평가하는건 당연하죠.
후임자는 선임자를 격하시켜야 자신이 더 빛나 보이는건 상식아닌가?
신라도 삼국통일후 250년간 승자의 기간동안엔 칭송 받았지만
후삼국시대때 망한후엔 그 후속국가들에 의해 그 역사가 격하된건 다 아실텐데
그렇게 머리가 안돌아가나요? 불쌍하네요. 아이큐가 저능아인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