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출위주 공업도시사는데 아주 도시경제가 다 죽었네요.
달러기준 수출액도 전년대비 10프로 가까이 감소..
원화기준이면 못해도 15프로 마이너스니..상권도 침체고
전년까지 인구도 계속 증가하던 도시인데
올해부터 인구감소..수치말고 현장의 느낌을 물어도
제조업체들 대다수 힘들어하고 그나마 애플관련업체들만 물량 좀있고
나머진 헬..
마치 수년간 글로벌왕따인 코스피를 보는듯한 암울한느낌..
주가가 실물경제랑 반드시 일치하진않는다지만
주관적 체감으로는..일치하는 느낌이네요.
대도시는 어떤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