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업자가 창렬 마인드로 장사하는 분야는 아직도 일제 평이 좋아요. 대표적으로 현악기쪽. 국내 업자들은 하급 품질로 입문자 코묻은 돈이나 빼앗자는 심보만 가득하니 가성비 좋은 일제 메이커부터 가는게 정신 건강에 좋지요. 일부 분야 화공 약품같이 국내 제조기술이 없어 거진 전량 일본에서 수입하는 분야도 았고요.
제품이 나쁘단 것은 아니죠. 근데, 뭔가 알 수 없는 그 "없어보임"이 있습니다.
소위 브랜드 이미지란 것이겠죠. 왜 이리 되었는지는 설명 안하겠습니다. 20년 전엔 안그랬슴.
아직 일부 분야에서 일본이 좋은 제품들은 있습니다만, (올리신 카메라도 있고, 미술용품, 피큐어등 ㅎ)
굳이 일제품이 아니더라도, 대체 가능한 제품이 있다면 역시 굳이...손이 잘 안가죠. 폼이 안나서;
국산이 아니더라도, 유럽제품을 살 것이냐? 일본제품을 살 것이냐?
고가 브랜드파워 경쟁이 안돼는게 현실이고, 구매의욕이 안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추세라고 생각해요.
누가 뭐래도 소비자의 권리는 당사자에게 우선순위가 있으니까, 불매하란 의미는 아닙니다.
일본이 한국제품 불매하는 것은 위기감이고, 우리는 그딴거 없으니까요.
단지, 남의 시선을 신경쓰신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도 일제품은 불매하겠다고 전혀 의식하지 않았습니다만, 막상 돌이켜보니 일제품이 없네요.
가끔 마트에서 일본 인스던트라면정도나 어쩌다 사먹는 수준?
자동차야 일본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든 일본자동차가 좋으니 뭐라 할수 없지만
갤럭시가 단지 한국제라는 이유로 안사는경우가 있으므로 우리도 적절하게 대처 해야겠죠..
구입 목록이 카매라처럼 일제외에 다른 메이커 부제면 어쩔수 없지만 그렇지않으면 우리도 맏대응 차원이라면 일제구입 자제해야 옳은듯...
그러나 최종 결정은 구입자의 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