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밖에 없죠..요즘 일당 10만원은 넘는거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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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인가 갈려면 기초안전수료증 4시간 이수하셔야하고
비계팀으로 갈려면 8시간  비계안전교육증이 있어야 합니다.
인력회사로 가셔서 노가다나. 물류센터. 상하차가 육체적으론 가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하차중 냉동물류쪽은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생선류 고기류 이건 땡땡얼어서 떨어지지도 않고 무겁고 쌓기도 힘들고  발에 찍히는일 얼음에 긁히는일이태반이고
10kg~30kg  제일큰 컨테이너 40피치 차를 하루에 5대이상 내린다고 보시면 됨니다.

이거에 익숙하시면 일반 택배 상하차나. 농수산물 상하차나 .의류상하차가 쉽다고 느껴질정도 입니다.
굳이 레벨로 표현하자면

냉동상하차 (고기.생선) 레벨 10
농수산물 상하차(쌀등 배추등) 레벨 6
택배상하차 (덕평? 잡화) 레벨 5
의류상하차 (옷) 레벨 4

상하차는 예전에 많이 해봤는데 별로 하고싶은 마음이 없네요

몸 힘든건 둘째치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다음 가능성은 주급 지원하는 건설회사 조공으로 들어가시는겁니다.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4시간 정도 교육해서 받으신후

건설업 회사 전기.다트.실링.공조기외조기.비계.동바리 쪽으로

하루보통 7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전기 조공 10~11만원
다트 조공 10~11만원
실링 조공 10~11만원
공조기 외조기 11~12만원
비계 조공 13~만원
동바리 조공 13

단가 10만원으로 잡고

건설용어로 8시간 기준 1공수 10만원
잔업 1시간30분~2시간 1.5공수 15만원
잔업 4시간 정도 2공수 20만원

한달 평균 공수 30으로 잡고 프리랜서 세금 3.3  제외
290만원 정도 수령이 가능합니다

상하차가 그나마 제일 구하기 쉽고 빠를거 같네요
잘 알아 보시면 하루 10만원 주는곳도 있어요

다만 진짜 힘들어요 저도 예전에 하루 일해 봤는데 같이 간 형은 새벽에 택시 타고 도망감
아는 사람이랑 같이 하면 그나마 들 외롭고 들 힘듭니다

저도 명성이 대단해서 상하차 알바 하루 해봤는데...아침에 살아돌아온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했음

일단 선대출 후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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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신용을 왜 다른사람한테 물어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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