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올라왔던데...
뉴스기사 보니까 81평짜리 펜트하우스네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6/2018091602154.html
105억원에 팔린 집은 아이파크삼성 최고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로
수영장 등 부대시설이 갖춰진 복층 구조다. 부유층의 매수 요청이 이어졌지만,
원래 집주인이 거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인 사업가 N(60)씨의 집요한 요구에 집주인이 농담처럼
"100억원을 주면 팔겠다"고 했는데, N씨가 "100억원에 5억원 얹어주겠다"고
해 거래가 성사됐다는 것이다.
사려고 하는 부유층들이 많았던것도그렇고...
죽어도 안팔겠다던 집주인도 그렇고...
100억원 주면 팔게라는 농담에 5억을 더 얹어주겠다고 말하고
저 집을 사버린 러시아 사업가도 그렇고...
이쯤되면 저 집이 어떤집인지가 더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