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8-02-02 09:26
믿기 힘든 동물의 세계.. ㅠ.ㅜ
 글쓴이 : 유수8
조회 : 1,009  

치타가 먹이로 원숭이를 사냥했는데...

그 원숭이가 새끼를 데리고 있는 원숭이 암컷..

사냥한 원숭이의 다리에 매달린 세상 물정 모르는 원숭이 아기.

....

.


...





동물도 이런 측은지심을 지녔을진데... ㅠ.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유수8 18-02-02 09:30
   
죽은 어미 원숭이.. 사냥한 치타... 아직 어린 원숭이...... 삼자가 모두 슬픈 운명.....;;
인생재발신 18-02-02 09:41
   
아침부터 먹먹하네요..ㅜ
난나야 18-02-02 09:45
   
치타는 아닌걸로.........ㅠㅠ 표범으로 보이네용....
     
유수8 18-02-02 09:50
   
글고보니... 치타는 좀더 매끈한... __);;
LEOPARD.... 표범이 맞을듯.

(영알못이라...;;)
로보트킹 18-02-02 09:45
   
짠하네요....
넘버링 18-02-02 10:11
   
나중에 아껴 먹으려고 저러는 건가..?
신과함께 18-02-02 11:11
   
사람이든 맹수든 배가 부르면 세레토닌 같은 보상 호르몬이 분비되어서 기분이 좋고 관대해지죠
하지만 반대로 배가 고파지면 코르티솔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서 신경도 날카로워지고 무엇보다 강력한 식욕에 휩싸이게 됨
결국 배부른 시간에만 존재할수 있는 일시적인 평화이자 모성(?)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