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잉?
어젠 모텔서 성폭행 당했다 였잖아요?

당했다가 아니라 당할뻔 했다입니다
몸이 안좋아서 거부했다 입니다

오디션을 앞두고 오씨에게 연기 조언을 구했다.

이를 빌미로 엄씨를 모텔로 데려간 오씨가 성추행을 저질렀다는게 그의 주장이다.

엄씨는 "오달수가 편하게 얘기하자는 식으로 '야 더운데 좀 씻고 이렇게 하자'며 옷을 벗기려고 손을 몸에 댔다"고 주장했다.

오씨가 화장실까지 따라왔다고 엄씨는 설명했다. 엄씨는 몸이 안 좋다며 거부해 위험한 상황을 면했다고 증언했다.

엄씨는 "오씨가 '야 내가 너를 잡아먹냐'며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 성추행을 고발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오늘 jtbc 인터뷰 내용입니다

뭔 개솔이야 이건?

저기 뽀뽀 한번 할래?
종나 싫거든? 꺼져...
네....
너 성추행 고소.

이소리임?

오늘 인터뷰한 2번째 증언한 사람은 성추행임.

어제 인터뷰한 첫번째 증언한 사람은 성폭행이였고

MeToo 운동은 꼭 사법처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지위를 이용한 폭압적인 성폭력을 추방하고 더이상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예방하는 것입니다.

관종의 모함이라고 보긴 블라인드 인터뷰니 관종이라 보기 힘들고 그냥 심심해서 무고 한다고 보기엔 방송국에 신분이랑 상황 다설명하고 인터뷰를 했죠. 인터뷰 전에 jtbc에서 어느정도 상황 확인하고 확신이 있어서 방송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탁수정을 미투운동에 선구자로 내보내고 메갈을 옹호하는게 jtbc입니다. 여자 관련해선 절대 못 믿을곳이 바로 jtbc임..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보면 안뜰거 같은 오달수가 지금 엄청 떠있으니 시기나 질투가 발생했을수도..

인터뷰 한 여성이 두 사람이에요
어제는 1990 년대 초 연극 '쓰레기들' 공연 당시,
오늘은 2003 년

2003년 이면 별로 유명할때도 아닌데  연기조언 한다고 보는눈이 있으니 모텔에 가자고 하는 사람이 정상은 아닌듯... 달수형 멀리 안나가요.. 잘가슈..

제가 어제 오달수건이 MeToo운동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추가  MeToo가 나오고 용기를 내어 출연한 분께서 오달수에게 당한 피해자들이 더 있다는 뉘양스를 풍겼고 그분들도 용기를 내어 주기를 호소하더군요..

물 들어 올 때 노를 젖겠다.
한 몫 잡겠다??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맘에 안드는 남자가 사귀자고 하면 성추행 되는건가요?

악용한다면 그렇게 몰아갈 수 있죠 충분히

모텔 가자고 해서 여자가 동의했으면 끝난건데

여자가 거부해서 안했으면 굉장히 신사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성추행이면 연애하는 사람들 전부 성추행 중인거죠.

그렇죠
실제 오와 엄 사이의 정황은 모르나
인터뷰 발언 맥락만 보면 연애하는 사람들 다 성추행 중인 게 되네요

여자가 싫다!!! 라고 해서 멈췄다는데 저게 왜 문제가 될까요?

저 여자는, 자기가 싫다라고 말하기 전에 오달수가 자기를 어떻게 해보려던 그것부터가 싫다 이거임?

여관까지 따라왔겠다..한번 들이대보고 싫다고 하니 그만두면 신사지...뭐 더 이상 어떻게 하라는 것임? 성욕도 느끼면 안되었다...들이댈 엄두도 내면 안된다? ....뭐 그런 것임?

성추행이 뭐 그런 목적을 가진 죄인가? 감히 들이댈 엄두조차 가지지 마라가 성추행이 금하는 바임?ㅋㅋㅋㅋ

성추행은 여성의 의사에 반하여 폭행협박으로 추행을 하지 말라는 것임.....여자가 싫다고 해서 동작그만 했는데 그게 성추행의 범주에 드는 문제인가?

오달수 사건은 성추행이 금지하는 영역에 속하는 문제가 아닌 듯 보임..

저게 성추행이면 정말 다들 성범죄자 천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