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마무사?

다물군도 떠오르넴

당태종이 중국 통일 전쟁하면서 함께한 휘하에 유목민족 장군 계필하력의  기병대 와 정면으로 싸워 박살내고 계필하력 중상.
당시 당나라군대는 로마군대에 버금간다고 하더군요.

어느 정도 강력했나는 수치로 나타낼 수가 없죠.
다만 고구려는 중원 왕조와 호각을 다투는 군사강국이었던 것은 확실하죠.
그게 가능했던 핵심 요소 중 하나가 철갑기병(개마무사)이구요.

동아시아 최강이라고 불릴만큼 엄청난 명성을 자랑했지요

근세 서양 군바리도 읽는다는 손자병법을 이긴 나라.

조금 예민한 부분이긴 한데...
고대사에서....지금 개념의 민족과 국가라는 시점으로 바라보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고구려..지금은 민족을 분리시켜 구분하지만.........
북부지방 유목민들을 포함한 일종의 다민족? (그 때도 다 민족이라 생각했을런지는 의문) 연합체 였던건...
분명한거 같고.....
거기서 확실한건......한민족이 제조기술 보유자 였죠.....

기병들에게 철갑과 무기를 다 제공했지만,......
철 제련기술은 극비 사항이라 주축인 고구려의 한민족 만이 보유하고 있었죠....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으로 보시면 이해가 쉬울거 같구요.
반대의 개념으로 본다면.....
고대에는 연합체의 개념이 강했기 때문에...
지배 피지배 라는 말이 적절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하나 확실한건 그 제련기술 만큼은.....한민족 만이 보유하고 있었다는거....
자세한걸 알고 싶으시면...."동아시아 게시판" 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