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데요 주로 목욕탕에 사람들 멍하니 쳐다 보는데 별에별 사람이 다 모이는곳이 목욕탕이구나 라고 많이 느낌니다 아마도 이게 서로 홀랑벗고 있으니... 탕에 갑자기 부르르 떨면서 손을 휘휘 젓고 탕에 갑자기 나가서 그왜 샤워 하는.. 족속이 있는가 하면 그왜 건식 사우나에 갑자기 물을 들고 와서 바닥에 뿌리는 즉 테러 하는 사람들... 그리고 애들 데리고 왔으면 통제해야 대는데 남의 자식 인냥 뻔히 처다 보는류 이건 어떻게 알았냐 하면 나갈때 아빠 하고 갑자기 뛰어 나가서 안... 그리고 성인인데 탕에서 수영하는 부류... 그런데 그 옆에서 심증적으로 싼거 같은 사람이 있는.. 좀더 있는데 목욕탕 보면 인간 군상들의 끝판왕을 보는 느낌입니다 그레도 목욕탕 가는 이유가 그런 군상들 알아 내는 재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