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레슬러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실력자끼리의 대결을 떠나서
천차만별의 상황에서 위급 상황이 되었을때 입장을 최대한 이퀄하게 만들어주는게 총입니다.
아무리 싸움을 잘하고 그래도 같이 총을 들면, 거의 비슷해지죠.
미국같이 워낙 인종이 많고 경찰력이 다 미치지 못하고 거친 인간들도 많은 곳에서는
맨손 격투 좀 했다고 자신을 방어할수 있다는건 웃긴 일이지요.
상대가 나보다 체급이 더 크면?
내가 레슬링을 10년 넘게 했어도 상대도 레슬링을 했고 체급이 나보다 더 크면?
내가 종합 격투기를 10년 넘게 했는데 상대는 둘에, 각각 5, 8년에 체급도 나보다 크다면?
이런 자기 몸을 지켜야하는 상황에서 가장 갭을 줄일수 있는게 총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