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응용력을 말할 때, 항상 하는 말들이 우리 교육엔 창의력을 발휘할 수 없게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과연 이 말이 맞는 말일까요?
창의력과 응용력이 발휘되려면, 전제조건이 필요하죠. 그것이 뭐냐 하면,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는 점이죠.
교육에서 창의력이 필요할 까닭이 없는 것이죠. 다만 차이가 있는 것은 자신이 주체가 된 지식쌓기
인가? 아니면 주입식 지식쌓기 인가? 의 차이점이 존재하는 것이죠.
한마디로 결론을 내리면 창의력이나 응용력은 자신이 가진 지식이나 경험의 크기에 따라, 그리고
필요성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선 절대로 창의력이나 응용력은 나타날 수
없는 것이죠.
흔히 우리교육에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없게 한다는데, 과연 이말이 진실일까요?
정말 우리들 스스로가 창의력이나 응용력이 없는 사람들일까요?
나는 전혀 그렇게 보지않습니다. 어떤 필요성이란 계기가 없을 뿐이죠.
그리고 우리나라가 보유한 응용과학기술은 세계탑클레스에 속해 있다는 사실이죠.
이것만 봐도 응용력이나 창의력이 없다는 말은 할 수 없는 겁니다.
뭐 그렇다고 우리의 교육정책이 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죠.
다만, 우리 교육이 창의력을 저해한다는 소리는 그릇된 소리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