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 때문에 오해가 많으시네요.
천안에 교도소가 2곳있지요.
천안교도소(외국인교도소로 부르며 예전에는 천안 소년교도소 였으며 김천소년교도소로 합쳐진 후 외국인 전용 교도소로 사용) / 천안개방교도소 이렇게 2곳 있어요.
사진의 식단으로 보았을때 개방교도소인데 개방교도소는 외부로 출퇴근 하며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교도관의 인솔하에 출퇴근하며 직장인이라 보시면 됩니다.
천안 개방교도소는 아무나 갈수 없으며 출소6개월정도를 남긴 재소자 중 모범수 로서 사회적응 훈련을 위하여 수감되는 곳입니다.
특히 도로교통법 등의 범법자로 강력범죄가 아닌 사고로 인하여 범죄자가 된 생활범 재소자들이 거의 대부분 입니다.
그렇기에 침대.TV. 독서실 등 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천안교도소 와 천안개방교도소는 엄연히 다른 기관입니다.
천안개방교도소 라고 장담할 수 있는 근거는 우리나라 교도소 중 천안개방교도소를 제외한 모든 교도소에서는 사고의 위험 때문에 재소자들은 쇠로 된 식기도구(숟가락.젓가락.식판 등)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검색 해 보시기 바랍니다.
쓰고 보니 위에 짤에도 개방교도소라 적혀 있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