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야 당연히 국가총력이지만 평시는
복지와 국방은 두날개에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봄. 분단국가로써 가지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전투를 준비하는 징병제 국민의 사기
문제등 그 회사의 애사심과 경쟁력은
단순히 기업 투자뿐 아니라 그 직원들에 대한 다양
한 복리제도도 받쳐줘야 함은 국가경영에서도
다르지 않다고 보군요
모든지 효율적 적절한 반란스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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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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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비랑 국방비를 왜 제로섬게임으로 연결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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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비 깍는다고 국방비 늘어나는거 아니고 국방비 깍는다고 복지비 늘어나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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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운영비에는 수많은 분야가 있는데 왜 꼭 "국방"과 "복지"를 연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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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여기저기 줄일만한 여지가 많은 공공행정비 60조를 깍아서 국방비 늘리자는 소리를 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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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도 없는데 꼭 복지예산 깍아서 국방비 늘리자는 사람은 있단말이죠? 머리가 있으면 좀 생각이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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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텐데, 그런거 하기 귀찮아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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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하셧네여
물론 둘중 하나 고르라면 당연 국방이죠
그런데 왜 복지비가 늘어나면 국방비가 줄어든다 생각할까요?
복지비 깍으면 국방비로 줄거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건지..
복지란 정말 필요한곳에 쓰이는 거죠
노인빈곤 OECD 최악이고 xx률 최고에 소년소녀가장 등등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복지비하면 낭비라고 보는 분들은 도대체 어느별에서 온건지
그레봐야 우리나라 복지비용이 몇프로인지 보기나 한건지
전통적인 진보와 보수의 성향으로 나누신거 같네요. 진보는 복지우선이고 보수는 안보쪽을 우선으로 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현재로선 불필요한 복지쪽 (복지는 웃기지도 않는 쪽으로 나가는 돈 많습니다. 이건 국방이나 모든 행정이 마찮가지지만... 복지가 심합니다. 대표적인 위탁사업이고 빠른 속도로 키우다 보니 흔히 말하는 중간상인? 쪽에서 다 빼먹습니다.)을 줄이고 국방을 늘려야 겠죠.